도수치료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선택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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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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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후기를 들려드릴
김O진이라고해요
도수치료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물치과에 편입해 관련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것이었는데요
우선 저는 학창 시절
하키 선수를 준비하며
퍽을 휘두르고 있었죠
그렇게 고등학교 내내
운동을 위해 전학까지
다니며, 열심히 준비다가
고3 8월에 척추에
부상을 입게 되었죠
애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 상태였는데
운동을 계속 하다보니
심화되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한 번에 터진 것이었죠
결국 수술을 받게 되어
재활을 하다 보니
선수 생활의 꿈은 접게 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게
열심히 치료를 받았습니다
재활운동을 하며
병원을 다니던 도중
조금씩 활동량을
늘릴 수 있게 되니
의사 분께서
도수치료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셨고
이 치료를 열심히 받다 보니
어느새 일반 생활을 하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몸이
호전되었죠.
그 과정 동안 어느샌가
선생님께 대한 동경이 생겼던 것일까요
저도 그 분과 같이 사람들을
완쾌를 돕는 주는 도수치료 전문가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운동밖에 몰랐던 저였기에
관련 라이센스를 얻게 된다면
팀닥터로도 일할 수 있을테니
더할나위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저같은 경우에는
공부랑은 담을 쌓고 지냈기때문에
더 이상 운동은 무리인 이 상태에서
취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정말로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선생님께 직접적으로
이 직업을 가져서 팀닥터나
여러 병원에서 근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이 라이선스의 정확한 명칭은
도수 전문 물리치료사이며
물치 면허를 얻은 이후에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을 보면
딸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가야 할 길이
매우 높아 하나하나
라이센스를 따기로 결심한 뒤
준비할 첫 걸음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죠
그렇게 물리치료 면허증을 취득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더니
자격증 취득을 위해선 국가고시를
응시해야 하는데
이 시험의 조건은
물리치료학과를 필수로
졸업해야 하더라고요
이를 보고 바로 대입을 준비하려 했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 다음이었죠
기존부터 운동만 하느라
머리는 굳었고 공부에는
흥미가 없었기에
도수치료사 자격증 취득의
첫 걸음인 물리치료학과 가기 위한
다른 묘수가 있을까 고민하며
인터넷을 찾아보았어요
그러다 찾은 지름길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편입이라는 것이었죠
대학에 수능을 안 보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머리가 굳은
저에게 엄청난 메리트였기에
바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물리치료학과에 3학년으로
입학 하려면 제가 80을
이수하면 받는 전문 학사나,
140을 취득 후 학사학위를
부여받으면 된다고 했죠
팀 닥터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문 학사를 따서
편입을 하려 했으나
고졸이었던 저에게
당장 학점을 딸 곳은 없었죠
그러나 이것 또한 딸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바로 학은제란 것이었어요
학은제는 대학에서 수강을 듣는
것처럼 집에서도 강의를 볼 수 있게
만든 제도였어요
대학에 비해 학비도 엄청 저렴했고
수업 내용도 굉장히 쉬워
학점 이수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것이었죠
제일 마음에 든 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 하나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집이 수도권이
아니었기에
어디를 가고자 하면 굉장히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으나
이와 같은 시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수월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저한텐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죠
그렇게 바로
이를 등록하고자 했어요
하지만 혼자 이걸 진행하기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했어요
또한 합격 수기를 보니
기간 단축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들 하길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이 분야의 전문가님인
담당님께
아예 상담을 받게 되었죠
그분에게 현재 상황과
도수치료사 자격증을
딴다고 말씀드렸더니
구체적으로 플랜을 짜주셨어요
크게 학점을 따는 방법에는
4가지가 있다고 하셨죠
1. 전적대
2. 독학사
3. 자격증
4. 학점은행제
저는 이 중에서 가지고 있는 게
아예 없었으나
욕심은 많아 빠르게 전문 학사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렇게 기간 단축을 원한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학은제를 3학기를
들어 66점을 만든 후
간단히 컴활 1급을
취득해 남은 14학점을 채우는
계획을 알려주셨죠
저는 빠르게 이 계획을 이행했습니다
수업을 등록했고, 강의를 듣는데
막상 시작을 해 보니
이는 시험 과제 토론 쪽지시험
등 우리가 아는 대학교에서 나오는
과정과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할 게 있어서
선생님께 결국 도움을 요청했죠
이를 들으시더니
멘토님께서 개인만의
노하우와 방법을 통해
시험 과제 토론 모두 손쉽게
해결할 수 있었죠
더욱이 그렇게 점수를 만들고 난 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습자 등록 및 학점인정 신청
그리고 학위수여 등등
행정절차를 해야 했죠
이와 같은 과정에서
막힐 줄은 아예 몰랐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
1년 반 동안 노력했던
학점 신청을 잘 못 할까봐
바로 하지 못하고
또다시 선생님께 SOS를 요청했죠
그러더니 선생님께선 두 팔 걷고
나서서 원격으로 직접 해결해 주셨어요
동시에, 당시 편입 공부 막바지였는데
편입 원서 지원하는 데 있어
도움을 주시려고 경쟁률을 뽑아서
주시더라고요
이와 같은 선생님의 부단한 노력과
영어를 집중해서 공부했던 나날들이
합쳐져 결국 편입 성공이란 결실을
맺게 되었죠
그 후 학교에 다니며 도수치료사 자격증을
따내기 위해 우선 물리치료 라이선스
공부를 하게 되었죠
그렇게 열심히 의자에서 안 떨어지고 있었더니
드디어 이 라이선스까지 따게 되었네요
현재는 팀닥터 및 의료인이 되기 위해
교육과 시험 준비를 병행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가진 꿈들이 있으실 텐데
너무 높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막상 첫 스타트를 끊는 순간부터는
그렇게 멀리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파이팅 해서
원하는 걸 이루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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