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유아보육교사 자격증, 저는 4과목만 들었어요

by 교육의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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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장애영유아 과목을 채워

특수어린이집에서 일할 수 있게 된

임00이에요~



원래 일반 어린이집에서 일하다가

장애 아동을 전문적으로 케어 하고 싶어서

진지하게 알아봤는데요.


저는 필수로 들어야 하는 과목 중에

4개만 들어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혹시나 대학을

다시 가야 할까 봐 걱정되었는데~


국가평생교육제도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서 빠르게 취득할 수 있었어요.


다행히 집에서 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죠~^^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도전하려고 알아보실 텐데요.


저처럼 어려워하시지 말라고

제가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실제 경험을 써보려 합니다~ 총총...


저는 원래 전문대를 나와서

집 근처의 어린이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애들을 좋아해서

그냥 큰 욕심 없이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면서 지내고 있었죠~


그런데 제가 일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언니가 아이를 낳았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몸이 좀 불편했었죠...


저도 처음 들었을 때는 놀랐지만

평소 언니와 형부를 생각해 보면

잘 기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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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지금까지 일하면서

평소에는 특수 유치원에 대해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이제는 저도 모르게 얘기하고

있으면 자세히 듣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제 조카 일도 있고,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니까


특수한 일이어서 수요가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정말 놀랬죠.


통합된 곳이나 전문으로 하는 곳 등

정말 다양하게 있었는데,


어찌 됐든 정부의 지침에 따라서


장애아 3명당 한 명씩은 꼭!

전문교사를 배치해야 해서

일자리 수요도 많아졌다고 해요.


그래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저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지금도 물론 만족하고 있지만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성취감도 더 가지고 싶었거든요ㅎㅎ


그래서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니까


보육교사가 있으면 과정 동안 들은

장애영유아 과목과 은근히 겹쳐서

따기 쉽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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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정부에서도 해당 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면 어느 정도 지원금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힘든 만큼 보상을 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인터넷으로 자세히 찾아봤는데요.


우선 보육교사 2급 이상에

특수교육 및 재활 관련 교과목들을

8과목 이상 들어야 했죠.


그런데 2012년 8월 5일 기준으로,


이전까지 편, 입학 한 사람하고

이후에 편, 입학 한 사람의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더라구요~


과목수는 같은데 점수가 달라서

결과적으로 2012년 8월 5일 이후면

더 길게 들어야 했죠.


여기까지 찾고 나니까 여러 가지로

어렵게 느껴졌어요.


일단 어디서 과목을 들을지부터 해서

결국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도움이 필요하다 싶어서

블로그에 적혀있는 번호로

멘토쌤에게 연락을 드렸죠!


역시 전문가답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더라고요 하하


저는 아쉽게도 2012년 이후에

면허증을 따서 24점을 채워야 하는데,


보통은 장애영유아 과목 중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1학기만

들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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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 증명서를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렸더니 겹치는 과목들을

다 확인해 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그렇게 정리를 하고 보니까

저는 4과목만 들으면 되었죠.


어떻게 들으면 되냐고 물어보니까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들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학은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대학교와 똑같이 점수로 인정돼서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데

저처럼 이미 전문대를 나온 사람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었죠!


실제로 경험해보니까 모바일로도

들을 수 있어서 일하시는 분들은

출퇴근하면서 듣기 좋았어요^^


출석도 최대 2주까지 인정되어서

제 일정에 맞게 원하는 시간대에

장애영유아 과목들을 들을 수 있었죠.


그리고 수업 외에도 국가자격이나

전적대, 독학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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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는 전문대를 나오거나 대학을

그만둔 사람들이 이전의 점수들을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딱히 학사까지 딸 생각은 없었어서

그냥 장애영유아 과목들만

이수하려고 했죠.


사실 좀 더 스펙업을 하고 싶었다면,


전적대를 가져와서 독학학위제나

국가면허증을 따서 점수를 더

인정받아도 되는데요~


독학학위제는 1년에 4단계 시험을

쳐서 학사학위를 따는 제도에요!


반드시 이 4단계를 다 할 필요는 없고

일부만 시험 쳐서 필요한 만큼만

점수를 취득할 수도 있다고 해요.


저는 필요가 없었지만 혹시나

필요하시면 생각해 봐도 좋을 거예요^^


왜냐하면 학사까지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혹해서 한 번 알아봤는데,

홈페이지에서 예상문제들을 보니까

1단계는 고1 정도 수준이었죠.


그래서 충분히 할만했고,

2단계까지도 뭐 다 객관식이라

전~혀 어렵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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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학기 총 15주 동안

장애영유아 과목을 들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수업은 일주일마다 1과목당 1개씩

열리는데,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되더라구요.


저는 4과목이었어서 일주일에

4시간에서 6시간 정도만 들으면

되어서 일하면서도 충분했죠~


게다가 모바일로도 되니까

출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당연히 대학교와 똑같이

과제와 시험도 있었는데요.


인터넷으로 다 하다 보니까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었고,


멘토쌤도 잘 할 수 있는 요령이나

팁들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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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하면서 수업도 듣고

시험도 치면서 1학기가 끝났는데요.


다행히 좋은 성적으로

전부 이수할 수 있었답니다~


정말 일하면서 이렇게 해냈다는 게

저 스스로 너무 뿌듯하고 기뻤어요!


이제 제가 바래왔던 특수 유치원을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조카와 같은

친구들도 모두 잘 돌봐주고 싶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

만약 저처럼 새로운 목표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꼭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저도 해낼 수 있었으니까

열심히만 하시면 꼭 목표를

이루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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