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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주제
고졸로 방송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 후 느낀점 시작해 볼게요
어느 덧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노후에 대한 생각이 드는 시점
지금 해오는 일은 남은 일생을
받쳐줄 수 없기 때문에
뭐라도 할 수 있을 때 하나만이라도
대비해 두는 것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특별한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흐름상
고령화 시대에 맞게 복지 관련으로
준비해 나가고자 했죠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사회복지사라는 업종은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었고
괜히 60~70대에서도 따는게 아니니
저는 조금 빠르게 시작해 봤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자격증 자체가
시험을 따로 보진 않지만 대학 과정에서
필요한 과목을 들어야 했었고
나아가 2급에서 멈추지 않고 1급까지
취득할 계획을 세워보니 이 때는
조건을 갖춘 후 시험을 봐야 했기 때문에
도전 하고자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네요
그러다보니 방송대 입학을 봤던 것도
당장은 제가 일을 그만둔 입장이 아니니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방송통신대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원격 대학이면서 국립대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분도 부담을 덜 수 있었죠
그리고 늦은 나에도 할 수 있다는데
굳이 빨리 하려고 했던 이유도
대학교 자체가 4년제 커리큘럼이라서
전체적인 기간이 보통 길지 않을 수 없고
교육 난이도 또한 예전에 비해 높아져서
제적, 휴학생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고연령층이 대부분이다 보니
고려를 아예 안할 수는 없었거든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였던 건
저는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입학을
1학년이 아닌 3학년으로 할 수 있었는데
다행히 수능이나 내신 점수도 안보고
진학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졸업기간을
1년가량 앞당길 수 있었답니다
학교 자체에 있는 조기졸업을 조건 보다
훨씬 수월한 과정이기도 했죠
이걸 보통 편입이라고 부르는데
원래라면 고졸이였던 저는
당연히 불가능한 절차였음에도
이런걸 할 수 있었던 방법은
처음엔 다른 대학 과정을 이용해
선 학점을 취득 하고 들어갔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 대학이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오프라인 학교가 있을테고
같은 온라인 계열에는 사이버대가 있고
저는 잘 몰랐는데 평생학습제도라 해서
학점은행제라는 곳이 있더라구여
이 기관을 통해 63학점을 먼저 따면
3학년 원서접수를 할 수 있는
자격조건이 충족 되는데
준비 기간이 대략 8개월정도 걸리니
나중엔 3-4학년만 다니고 졸업 하는거라
1년이 줄어들게 됐던 것이랍니다
그리고 학은제도 같은 전공이 있어서
관련 수업을 63점을 채우는 동안 듣고
방송대 사회복지학과에 넘어가면
굳이 똑같은 과목을 또 듣지 않아도 되니까
수업 분량도 줄어들고 여유도 생기는 거에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학교 다닐 때보다
이 제도에서 수료했을 때가 더 쉬웠는데
아쉽게도 많이 듣지는 못했어요
왜냐하면 원래 63점을 채우는 기간은
총 3학기, 대략 1년~1년3개월정도 걸려요
그러면 졸업기간을 반년밖에 못줄이니까
다른 방법으로 채워야 했었거든요
어떤 수단들이 있었냐면
저는 2가지를 준비해 줬었는데요
하나는 자격증을 취득해 주는 것이였고
하나는 독학사라는 시험을 치르는 것입니다
평생학습제도만의 유일한 장점인데
위 두가지를 합격하면 추가 학점을
얻는 것이 가능한 곳이였죠
때문에 일반 학교보다 학위를 만드는게
절반 가량 빠른 편이라고 해요
그래서 처음엔 저도 고민이 됐던건
학은제도 관련 학과가 있고
교육부장관명으로 학위도 받는다고 하니
제가 필요한 사복2급이나 1급 시험조건
모두 충족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방송대 사회복지학과를 가지 말고
여기서 마무리를 할까 싶었거든요
거기에 수료 난이도는 낮고
1년 조기졸업보다 더 빨랐으니까요
근데 사람이란게 처음에 선택한 것을
바꾸는게 잘 안되더라구요..^^
법 규정상 똑같이 인정 되는 것도 알겠고
효율성을 따진다면 더 나은 것도 알겠지만
큰 이유 없이 원래 봐온대로 가기로 했고
63학점을 빨리 취득해 3학년으로
입학할 학습계획만큼은 시작하게 됐죠
어떻게 해나갈지 알진 못해도
다행히 교육원측에 계신 선생님으로부터
제가 수강할 과목과 언제부터 시작할지
자격증과 독학사 종목은 무엇인지까지
모두 가이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3월 또는 9월을 기준점으로
입학 시기가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상시로 열리는 일정에 시작할 수 있어
그래서 7~8개월이면 끝났던 것 같아요
저는 여름에 시작해 봄이 오기전 끝났고
2학기 원서접수 시기에 넣을 수 있었는데
지금 기억나는건 확실히 수업 과정은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과정보다
학은제가 편리했던 것 같아요
수업도 똑같이 녹화본 시청을 하는데
출석인정기간이라고 해서 1주일가량
더 여유로운 편이였고
학기중에 있는 시험 및 레포트 같은
평가들 있잖아요??
학교는 출석을 하고 응시를 해야 하는데
그때는 모두 원격으로 했었거든요
그러면 좋은점이 참고할 자료도 있고
수많은 요령들이 있다 보니까
그래서 수료가 쉽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제를 할 때도 선생님 도움을 받았는데
방송대에서는 다 혼자서 해야 하니
기억에 남는건 그게 너무 힘들었고
차이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오죽했으면 주변 도움을 받아가면서
과락나지 않게 대비를 했었죠
그래서 저는 두 가지의
선택지를 드려보고 싶긴 해요
일상이 바쁘고 안전한 수료와 기간,
효율적인걸 바라보신다면
학은제를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은게
고졸이기만 해도 입학에 필요한
평가절차도 없이 언제든 시작이 가능해요
만약 저처럼 학교에 대한 꿋꿋한 의지라면
신입학도 좋긴 하지만 63학점을 취득해
편입으로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이 선택하는 것이지만
그렇게만 하면 어려운 1~2학년 과정을
건너 띌 수 있기도 하고
졸업기간을 1년씩이나 줄이게 되는데
이게 체감이 확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특이점들을 잘 고려 하셔서
보다 나은 과정이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방송대 사회복지학과가
3학년부터만 시작이 가능 했기 때문에
이렇게 학위나 학점을 우선 따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했었지만
지금은 1학년 입학이 가능하다고 해서
혹시나 이런 절차들이 희미해져갈까봐
노하우 아닌 노하우를 간략하게
공유해보게 되었네요~
어떻게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는데
글솜씨도 없는편이라 끝까지
읽어봐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2급이 됐던 졸업장이됐던 1급이 됐던
원하는 목표까지 꼭 잘 이루시길
응원해 드리며 글은 마무리 해볼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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