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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여러분
오늘은 이전 현역시절
직업군인 대학 학위를 만들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애당초 대학 1학기만 마친후
금전적 어려움을 겪게 되며
장기복무가 아닌 단기복를 보고
부사관 입대를 하게 됐었는데요
그런데 제가 갔던 부대 특성상
계속 말뚝을 박게 하려고 했었고
안에선 야간대학도 다닐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하더군요
그럼에도 한 고집 하기 때문에
결국 단기라는 의사를 표현해가며
전역까지 2년정도 앞두던 시기였나
이제막 절반정도 왔던 순간에
다른소속 동기가 야간대를 다니지도 않고
1년만에 전문학사를 땄다는 얘길 들었어요
다닌적을 본적이 없었으니
당연히 온라인 절차를 이용 했던 것인데
어떻게 2년은 필요한 학위를 절반으로..?
훈련도 많던 해였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사회로 나갈 제 입장에서는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일과 끝난 후 간단히
저녁을 먹으며 자세한 얘길 들었는데
예상대로 직업군인 대학은 야간대도
어려움이 많다 보니까 온라인으로 다녔다고 해요
그런데 기관 이름이 너무나 생소했던게
전 솔직히 들어본적 없었습니다
학교라는 명칭이 아닌 학습제도라며
학점은행제라 불리는 곳이라고 했죠
그 땐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일단 듣고 손해볼 건 없으니
간단한 특징들만 들어 봤는데
어? 이거 사이버대랑 비슷하면서도
장점은 더 살린듯한 느낌이였어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꽂혔던 것은
아무래도 학위를 만드는 기간이였습니다
동기는 전문학사를 1년만에 땄지만
거기서 끝이난게 아니라 저처럼
전역후 대학원까지 보고 4년제까지
만들어 나가는 중이였고
오히려 전역을 하기도 전에
끝나는 과정을 진행중에 있었으니까요
이게 정당한 학력이 맞나 싶기도한데
어쨌든 받는 증서는 교육부장관명으로
받는거라 어디서든 일반 학교를 나온 것과
똑같은 인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정말 얘기대로라면 굳이 추후엔
복학을 하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관심은 커져갈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추천해주는 어느 선생님과
대화를 하며 학점은행제를 통한
저의 학업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을 들어볼 수 있었네요
우선 왜 기간이 짧을 수 밖에 없었는지
그제서야 알게 됐었는데요
이곳은 학년별 절차를 밟는게 아니라
인강을 통해 2년제 혹은 4년제 기준에 맞는
학점을 채워나가면 되는 방식이였고
이수제한 규정이 존재 했지만
수업 외 방법을 통해서 가산점을
받아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3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제가 가장 많이 활용 했었던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해 주는 것
종류는 수천가지는 되는 것 같은데
하나만 제대로 따도 한 학기를
대체할 수준은 됐었거든요
직업군인 대학 다니는 것도 빠듯한데
이걸 어떻게 준비를 할까 싶죠?
있다가 이어서 설명을 드리긴 할텐데
대단한 것 같아도 한 학기에 한개씩은
취득할만한 것들이 널렸더라구여
이거 말고도 독학사라고 있었는데
솔직히 전 이 종류에 대해선 자세히 몰라요
모의고사처럼 시험을 보는 방식이라길래
애초에 성향에 맞지 않아
단 하나도 활용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오히려 좋았던건 전적대라고
제가 한 학기만 다니고 휴학 해뒀던
학교 이력을 끌어 와서 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당시엔 이 과정을 제가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지 몰라
자퇴를 하는 것이 걱정스러웠지만
당장 그럴필요 없었고
나중에 최종 행정처리를 할 때까지
결정만 하면 됐기 때문에
저도 나중에서야 자퇴를 했었습니다
결국 하긴 했다는 얘기에요..^^
어쨌든 이런 종류를 활용 하니까
동기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저도 두 학기 학습플랜이
거뜬히 나오게 되는거에요
전문학사까지 총 80학점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자격증 2개만으로 끝...
설명만 들으면 누구나 다 하는 수준이라
자신감은 불처럼 타올랐었지만
현실 상황이 처음엔 고민을 하게 했어요
그 해가 2년에 한 번씩 훈련이
가장 많았던 시기라 과연
수업이나 제대로 챙겨 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안될 수 없었거든요
아무리 직업군인 대학을 다니는 입장이여도
학사 과정이란게 출석률이든 점수든
부족하면 과락이 발생하기 때문에
돈낭비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였지만
이거 예상과달리 수업 방식이
너무나 유연했던 것입니다
온라인 기관의 특징이기도한데
제생각엔 여기가 우리나라
학교중 원탑이지 않을까 싶어요
사이버대처럼 녹화본 강의를 보되
매주 주차별 강의을 시청 해야 하는
출석인정 기간이 무려 2주일...
물론 긴 훈련을 나갈 땐 2주일 또한
저한텐 터무니 없이 부족했지만
한 주차 빼먹는다고 과락도 아니고
어짜피 핸드폰 시청도 돼서 요령껏
보조베터리 들고 다니면서 듣기도 했어요
물론 그럴땐 공부를 전혀 못했지만
주둔지에 있으면서도 어짜피
공부라돈 기간을 줄이기 위한
자격증 준비 밖에 없었답니다
왜냐하면 학기중에 있는 시험이나
레포트 같은 평가들도 모두 원격인데
어떤 자료를 참고한다던지
수료는 받아낼 수 있는 요령이 많아
굳이 시간을 쏟을 필요 없었죠
전 솔직히 직업군인 대학 선택에 있어
필요한 수업 과정 장점이
이곳에 다 있다는 생각도 했어요
만약 성적 관리를 해야 했더라면
당연히 신경쓰고 힘들기도 했을텐데
단순히 학력만 보고 임하다 보니까
전 그렇게 수월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혼자서 챙기는게 아닌
처음에 설명해 주셨던 쌤있죠?
그 선생님이 학위를 받기까지
멘토링 관리를 해주시기도 해요
제가 진행하는 학사일정과
여러 요령들, 그리고 종강 후 필요한
행정처리들까지 전부..
다음학기를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하는지
단 한번도 신경쓴적 없었던 것아요
그저 학기중에 어려운거 있을 때 여쭤보고
끝나면 언제 하는지 물어보고
자격증 하나하나 클리어 될 때마다
훈련 때문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모든게 담당쌤을통해 해결을 하니까
이제와서 무책임 하고 죄송스러워도
그 땐 선생님 덕분에 무탈한 수료를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에요
여러 온라인 기관들이 있긴 해도
제가 자세한 내용은 기억 못하겠지만
특징에 대해 비교도 해주셨을 때
납득할만한 차이점들이 있어서
직업군인 대학 학위를
학점은행제로 따게 됐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겐 만족스럽지 못할텐데
그래서 억지로 강요 하는건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렸던 특징들이 마음에 든다면
참고정도는 해두시면서
전문가에게 각자의 상황을 얘기해
보다 자세한 설명도 들어본다음
결정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딱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불안정한 근무일정과 효율성을 볼 경우
저는 추천해드려보고 싶긴 합니다
직업군인이 출퇴근은 하지만
군대라는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지 못한 부분들도 은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생각해 봤을 때
추천이라는 얘기를 조심히 드려 봅니다
알고보니까 아예 말뚝 박으시는분들도
초급 중급반 교육을 나오고 나면
이곳에서 군사학 학위를 만든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이유는 다 나왔다고 생각해요 ㅎㅎ
어쨌든 꼭 학교가 아니더라도
이런 절차도 있으니 넓게 보고
자신의 가ㅣ를 조금씩 더
높혀 나가시길 바라며
이젠 저의 길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위해서 힘써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리며
글은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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