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교육대학원! 처음인 사람도 지원 조건 맞췄어요

by 교육의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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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공주대 교육대학원을

처음인데도 지원 조건을 맞춰서

입학까지 한 유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 얘기를 들어주고

상담을 해주는 걸 좋아했어요.


게다가 학교 위클래스 선생님하고도

많이 친해져서 시간을 많이 보내곤 했죠.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학교에서 상담 선생님으로

일을 하고 싶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급격하게 집안 사정이 안 좋아졌어요.


그래서 4년제는 도저히 갈 수 없었고


취업이 잘 되는 전공으로

전문대라도 일단 빨리 졸업해서

돈을 벌려고 했습니다.


그때 당시엔 뭐 정말 가리는 거 없이

이것저것 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일이 너무 적성이 안 맞아서

적응하기가 정말 힘들었죠.


그래도 당장 돈이 필요하니까

어떻게든 건강 버려가면서

버티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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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어느 정도 상황이 나아졌고,

부모님께서도 사업이 잘 풀리면서

빚도 갚고 다 할 수 있었죠.


그래서 부모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제가 힘들어하는 걸 알고 계시니까

그만두고 다른 일을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저도 지금 당장 몸이 너무 아프기도 했고

이대로는 큰일 날 거 같아서


일단은 휴식을 취하면서

새로운 곳으로 이직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이야 공주대 교육대학원을 가서

상담 심리 전공으로 전문상담교사 2급을

목표로 학교 상담 선생님을 하려 하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뭘 해야 좋을까

고민이 많이 되긴 했어요.



사실 지금이 아니면

정말 기회가 없을 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또 아무거나 해서

저번처럼 고생하고 싶진 않았죠.


그래서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그리고 제 적성에도 잘 맞는

그런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 생각을 하던 차에

우연히 예전에 친하게 지냈던

위클래스 선생님하고 연락이 닿으면서


오랜만에 같이 밥도 먹으면서

수다를 떨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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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확실히 선생님은 다르긴 해서

많이 힐링이 되었어요.


그래서 진로에 대한 얘기도 하다가

문득 저도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죠.


지금까지 하던 일은 너무 경쟁이기도 했고

어렸을 때 제가 하고 싶었던 꿈이


학교 상담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나면서

한 번 도전을 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인터넷으로도 찾아보고

선생님에게도 물어봤는데,


우선 전문상담교사 2급이 있어야

학교에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교직 과정을 이수해야 해서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공주대 교육대학원을

제일 먼저 알아봤어요.



아무래도 먼 곳으로 가면

방값이나 생활비, 교통비 등이 들어가니까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하고 싶었고,


그냥 여기 자체가 이쪽으로 유명해서

교직 과정을 모두 마치면 좋을 거 같았죠.



다만 문제는 교대원을 가려면

관련 전공으로 4년제 학위가 있어야


서류 평가든 면접이든 할 수 있어서

전문대만 나온 저로서는 불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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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4년제 대학에서도 교직만 하면

가능은 하다고 듣긴 했는데,


보통은 다 1학년 때 성적으로 2학년까지만

기회를 주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했고

현실적으로 교대원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심리든 상담이든 4년제 학위가

있어야만 응시 자체를 할 수 있다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너무 막막했어요.


그때 인터넷에서 학점은행제라는 걸로

대학을 가지 않고도 학력 개선을

할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됐죠.


그래서 글만 봐서는 어떤 건지

잘 이해가 안 되어서 일단 전화해서

멘토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니까

이해가 잘 되었는데 들어보니까


원래는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 교육 제도 중의 하나여서


고졸이기만 하면 누구든지

바로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이뤄지는 강의를

들으면 대학이랑 똑같이 인정되어서

점수를 얻고 학위까지 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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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이 직접 강의하는 거니까

퀄리티 면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고

전체 과정도 동일한데,


모든 과정이 원격이니 일정도 자유로워서

여러 가지로 저에게 딱 맞을 거 같았죠.


아무래도 저는 아무리 부모님이 도와줘도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


등록금이나 생활비 등의 부담을

많이 덜 수 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정해진 시간도 없고

멘토님도 같이 과정을 도와준다니까

여러모로 좋을 거 같았습니다.


게다가 마침 학습 멘토님은

심리 쪽으로 일반 대학원까지 나온 분이라

자잘하게 알려주시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뭘 하면 되냐고 하니까

우선 성적 증명서를 보내주면

플랜 표를 작성해 준다고 하셨죠.



확실히 눈으로 보니까 정말 편했는데

결과적으로 저는 빠르면 2학기 만에도

심리 학사를 딸 수 있었어요.



저는 2년제를 나왔는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할 수 있는지 너무 신기했습니다.


원래 학사는 전공, 교양, 일반 각각

60, 30, 50 해서 총 140점이 필요한데


저는 전적대라도 전문대를 나와서

최대 80까지 가져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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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부분 일반, 교양이긴 하지만

전공으로 60 듣고 나머지 부족한 교양은

독학사라는 걸로 하면 됐죠.


기왕 하는 거 빨리 준비해서

공주대 교육대학원을 가면


좋을 거 같아서 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하기로 했어요.


우선 나중에 도움도 되고

거의 1학기 대체가 되는


직업상담사 2급을 취득하면서

독학사 1단계 3과목을 했습니다.


심리학 개론부터 기초, 응용 심리까지

보통 4년제 대학을 다니는 사람들이

듣는 과목들로 안내해 주셔서 좋았어요.


저는 딱 8개월의 과정으로 시작했고

일을 하면서 해도 충분해서 다행이었죠.


한 학기는 15주씩이었는데

매주 과목별로 강의가 1개씩 다 열려서

2주 안에만 들어주면 출석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정해진 시간이 없으니까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다만 저는 7과목씩 들었기 때문에

일주일마다 7개씩 열렸고,


출석은 2주지만 밀리지 않으려면

하루에 1개씩은 꾸준히 해줘야 했어요.


어차피 1개 듣는 데 1시간이면 돼서

여러 개 들어도 큰 문제는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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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도 출석, 과제, 시험, 토론 등

전부 다 해줘야 했지만 다 원격이어서

집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멘토님께서도 여러 가지로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잘할 수 있는

팁이나 요령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2학기 동안 열심히 해서

직상사, 독학사도 모두 한 번에 붙어서


바로 공주대 교육대학원을

전기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응시할 때 필요한 것들은

다 학습 멘토님이 맞춰주셨기 때문에


저는 면접이나 학업 계획서 등만

잘 준비해 주면 되어서

다행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죠.


솔직히 1년 전만 해도 이렇게까지

잘 해낼 수 있으리라곤 생각 못 했는데


학력 개선에 학교 상담 선생님으로도

일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신기했어요.



처음인 사람도 국가제도로 빠르게

지원 조건을 맞출 수 있었으니

여러분들도 꼭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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