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상담선생님 되는법, 누구나 가능!

by 교육의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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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학교상담선생님 되는법을 말씀드리고자

키보드를 두드리게 된 박0수입니다.



현재 저는 위클래스쌤으로 근무하면서

대인관계 미숙, 주의산만 등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있어요


어린 학생들이 다시 친구들 곁에 웃으면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죠


제가 처음부터 위클래스에서

일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에요


경영학을 전공했고 졸업하고서는

일반 회사에 취직을 했죠


그곳에서는 인사과에서 근무했는데

직원고충 센터 업무가 제 담당이었어요


회사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의 고충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업무죠


하다 보니까 제 적성에 잘 맞는다고 느꼈고

더 나아가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전문가로 일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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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성인 상대로 하는 것도 좋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위클래스 쌤이 돼보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게 되었어요


제가 심리학 전공은 아니지만

어릴 적부터 친구들 고민도 잘 들어줬고


대학에 다닐 때도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교육봉사를 종종 나갔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결심을 하게 됐죠


저도 학교상담선생님 되는법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사범대에 다니는 친구들이

교직이수를 하는 걸 종종 봤거든요


학교상담선생님이 되는법은

가장 일반적으로 관련 학과에 진학해서

교직이수를 하면 되는 거죠


물론 인기가 무척 많아서 늘 성적을

상위 10%로 유지해야 했던 것도 기억해요


그런데 저는 사범대도 아니었고

교직이수를 하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제 와서 대학을 다시 가는 건

시간적, 비용적으로 너무 부담스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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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상담선생님 되는법을 알았다고 해도

한 학기 등록금이 3~400인 대학은


기회비용 면에서

쉽게 선택하기 어렵잖아요


또 어린 학생들과 경쟁한다는 게

조금은 무섭기도 했고 부담스러웠죠


그래서 대졸자가 교직이수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여기저기 알아봤어요


그래서 알게 된 또 다른 방법은

상담심리교대원 양성과정이었죠


저 같은 4년제 대졸은

심리학 학위를 받아서


교대원에 가서 석사학위와 함께

전문상담교사 2급을 받으면


임용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생겨요


이 방법이 대학에서 교직이수를 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해 보였죠


그런데 여기서도 문제가 있어요

심리학 학위가 필요하단 거였죠


대학을 다시 가기 싫어서

교대원을 알아본 건데


비전공자가 심리학 학위를 따려면

결국 대학을 가야 한다는 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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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가 발견한 가뭄 속 단비 같은 대안,

바로 학점은행제였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자격증 따려는 지인들이


종종 이걸 이용한다고 해서

개념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제가 할 거라고는 생각지 못해서

관심 있게 듣지는 않았었어요


곧바로 지인에게 전화해

이 제도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지금의 멘토쌤을 소개해 줘서

카톡으로 문의를 했어요

멘토쌤 설명으로는

학은제는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평생교육제도라서

여기서 학위를 따더라도


일반 대학에서 딴 학사학위와

똑같이 인정해 준다고 했죠


사실상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대학과정인 거고


게다가 저는 이미 4년제를 졸업해서

학은제 타 전공을 활용하면


48점을 듣고 심리학 학위를

복수 전공처럼 취득할 수 있더라고요


제 입장에선 학교상담선생님 되는법으로

보다 수월한 방법이었죠


생각해 보면 4년제 대학에서 복전을 해도

학교를 8년 다니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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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처럼 전공만 추가로 듣고

학위를 하나 더 주는 개념인 건데


당시 직장을 다니고 있던 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보였어요


또 법은 대학과 같은 고등교육법이 아니라

평생교육법을 따르기 때문에

일반 대학에서 학점을 따는 것보다

좀 더 수월하게 학점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라서

일정 학점만 이수한다면


조기졸업도 가능해서

시간 단축이 가능하단 점도 메리트였죠

수업은 모두 원격이고

과제나 시험도 전부 온라인으로 했어요


매주 한 과목에 한두 강의 열리고

보통 강의당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이었어요


강의도 교수님이 하시는 거라

대학 때 사이버 강의 들었던 거랑 비슷했죠


요즘 대학생들은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대학 강의도 온라인으로 많이 듣는다는데


그거랑 거의 유사하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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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에 15주 과정이라

일반 대학이랑 학기 기간도 비슷해요


대신 출석은 좀 더 자유로운 게

따로 시간표가 있지는 않고


수업이 하나 열리면

2주 내에만 출석을 하면 됩니다


저는 보통 아침에 회사 가기 전에 한 과목

퇴근하고 나서 한 과목 듣고


그 주에 야근이 많아서 피곤하면

주말의 강의를 몰아서 들었어요


매주 공부를 조금씩 하다 보니

나중엔 가속도가 붙어서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간 것처럼

공부가 조금 수월해지더라고요


대학원에 가기 전에

선행학습을 한다고 생각했죠


과제나 토론도 있었고

중간고사랑 기말고사도 봤었는데


멘토쌤이 주신 팁을 쏠쏠하게 활용해서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과목 시험을 끝내는 순간,

나도 학교상담선생님 되는법을 이뤘구나


이젠 대학원 준비만 집중하면 되겠다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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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비전공자인 제가 새로운 꿈을 꾸고


마침내 석사학위와 임용고시까지 마친 뒤

학교상담선생님 되는법에 대한 글을 남기네요


이제 와서 뭘 새롭게 하려고 하냐

하던 거나 마저 하라고 했던 사람들도


제가 행복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저를 다시 보게 된 거 같아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죠


그만큼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는 건

굳건한 의지가 필요하단 말일 거예요


그런데 전 여기서 한 가지를 더

덧붙이고 싶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 주변에는

그의 꿈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고요


여러분이 발을 내딛는 순간

손을 뻗어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방향을 잡지 못했지만

멘토쌤에게 조언을 요청하자


제 꿈을 들여다봐주시고

성심성의껏 끝까지 함께해 주셨어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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