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장식기사 응시자격! 비전공자도 빨리 취득했어요

by 교육의정석



http://pf.kakao.com/_cdxftn/chat


0.jpg?type=w773


관섭서희_브런치-동채.png





안녕하세요.


이번에 화훼장식기사 응시자격을

비전공자인데도 빨리 취득한

유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빨리 전문대만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어요.


다행히 취업은 잘 되는 곳이라

바로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막상 일을 시작해 보니까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많이 달랐죠.


안 그래도 그냥 적성이나 그런 것보다

빨리 일할 수 있는 전공으로 졸업 한 거라


학교 다닐 때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일을 시작하니 너무 안 맞아서 힘들었어요.


뭐 누구나 일하는 건 힘들지만

사람들하고 적응하는 거나, 조직 분위기,

혹은 일이 많아서 매일 야근하는 점 등


이래저래 버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꽤나 힘이 들었어요





2.jpg?type=w1





그런데 그때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꽃꽂이를 하게 되면서

새로운 취미를 가지게 되었죠.


안 그래도 힐링이 필요한 순간이었는데

너무 재밌고 좋다 보니까

집중도 잘 되고 좋았습니다.


뭐 솔직히 지금에 와서는

화훼장식기사 응시자격을 맞춰서

이쪽으로 아예 창업을 하려고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냥 취미 정도여서

일하면서 남는 시간 틈틈이

시간내서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둘 다 병행을 하려니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었고,


점점 제 마음이 이쪽으로 향하니까

더 이상 취미가 아니러 거의 업무보다

더 신경을 쓰고 좋아하게 됐죠.


그래서 이렇게 어설프게 하기보다는

아예 관련 자격증을 따서

제대로 창업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가능하면 일도 그만둘 생각이어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인터넷으로도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





4.jpg?type=w1




그런데 이쪽으로 일을 하려면

적어도 국가 라이선스는 있어야

메리트 있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창업을 하면

사장님이 되는 건데,


아무런 간판도 없이 하는 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서

국가 라이선스를 따려고 봤죠.


그런데 화훼장식기사 응시자격이 있어서

아무나 시험을 칠 수는 없었어요.


관련 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순수 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해당되는 게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했어요.


거의 반 취미 삼아서 배우면서

일을 돕기는 했지만 이것만으로는

경력을 인정받을 수는 없었고,


그렇다고 이제 와서 다시 대학을 가자니

그건 그것대로 말이 안 되는 소리였죠.


그나마 전문대를 나오기는 했지만

편입, 영어 준비를 하는 게


당장 일을 그만둘 수도 없으니

사실상 불가능해서 다른 방법이 있나

인터넷을 찾아봤어요





3.jpg?type=w1





그때 우연히 학점은행제라는 걸 통해

대학을 가지 않고도 기준을 맞춰서

시험을 칠 수 있었다는 글을 봤습니다.


학은제로 106 점만 가지고 있어도

시험을 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반 기준보다는 훨씬 빨리 가능했어요.


원래 4년제 학위는 전공 60 에다가

교양 30, 일반 50 해서 총 140점이 있어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꽤 줄어들었죠.


왜 이게 되는지 궁금해서

거기 적혀있던 멘토 선생님에게

이것저것 다 물어봤어요.


일단 학은제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국가 평생 교육 제도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으면

점수를 얻을 수 있어서

학위 취득까지 가능했어요.


그래서 화훼장식기사 응시자격을

맞추려는 저에게는 여러 가지로

좋은 방법이었죠.


모든 과정이 원격이니까

일정이 자유로워서 좋았고,


학위까지 안 해도 106만 있으면 되니까

기간도 훨씬 줄어드는 거였어요





5.jpg?type=w1




그래서 구체적으로 얼마나 걸리는지,

해야 되는 건 무엇인지 과정에 대해서

궁금한 걸 또 물어봤습니다.


저는 이미 전문대를 졸업해서

그동안 들은 과목을 가져올 수 있어서

최대 80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기간을 엄청 줄일 수 있었고,

빠르면 1학기 만에도 가능했죠.


사실 원래는 연간 이수 제한이 있어서

한 학기에 24점까지만 얻을 수 있으니

기간으로 치면 2학기를 해야 했는데,


이 학점은행제는 일반 대학과 달리

인강 말고도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동시에 하게 되면

전체 기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보통 교육부에서 정한 면허증을 취득하거나

독학학위제라는 교육 진흥원의 제도 시험을

치게 되면 점수 인정이 됐어요.


그러다 보니 저도 기왕 하는 거

빨리하면 좋으니까


일주일에서 한 달 안에 딸 수 있는

간단한 면허증을 하나 따고

최대한 수업 위주로 들으려 했죠





6.jpg?type=w1





아무래도 처음에는 일을 하면서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최대한 덜 어려운 걸로 했는데,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더 할만해서 좋았어요.


일단 총 15주 동안 한 학기가 진행되어서

매주 첫째 날이 되면 1개씩 전부 다

과목별로 강의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출석도 2주 안에만 들어주면

인정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따로 정해진 시간이 없으니까

일을 하면서 같이 공부해도 할만했어요.


물론 저는 8개 최대를 했기 때문에

일주일마다 8 강의씩은 꾸준히 들어야 했고,


매주 열리니까 밀리지 않으려면

하루에 1~2개씩은 꾸준히 해줘야 했죠.


다행히 하나 공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여러 개 하는 게 그렇게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출석, 과제, 시험, 토론 등

많은 것들을 해줘야 하는데,


다 원격으로 하니까 집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7.jpg?type=w1





그리고 멘토님도 여러 가지 요령이랑

도움이 되는 팁 등을 알려줘서

덕분에 과정을 잘 끝낼 수 있었어요.


그렇게 4개월 동안 열심히 해서

화훼장식기사 응시자격을

무사히 맞출 수 있었죠.


어차피 저는 통과만 하면 되니까

100점 중에 60만 넘으면 됐고,


최대한 기사 시험 준비를 하면서

공부를 했던 거 같아요.


일이랑 시험 준비를 1순위로 해서

남는 시간 동안 학은제 과정을 했는데도


그렇게 많이 힘들거나 부담되진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어떤 건지 잘 몰라서

과연 괜찮을까 싶었는데,


비전공자인 저도 빨리 취득했으니

여러분들도 저처럼 새로운 꿈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 봐도 좋을 거 같아요.



저도 덕분에 일을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관섭서희_브런치-동채.png


http://pf.kakao.com/_cdxftn/chat






https://brunch.co.kr/@kimandjang/8077


매거진의 이전글전문학사 편입 학점은행제로 준비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