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자격증 관리사가 되기 위해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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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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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나 정원, 이걸 통틀어서
조경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저는 단순히 미국처럼 자기 집
앞마당을 꾸미듯 향후엔
그런 관리를 하며 여유롭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어쨌거나 살아 가는데는 최소한의
경제적 유지는 필요 하기 때문에
소소한 취업까지 고려해 조경 자격증을
준비 한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할 때
두 가지의 선택 길이 있었는데요
민간자격으로 대비를 할 것인지
아니면 국가기술급으로 확실한
준비를 할 것이지였죠
서로 장단점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민간쪽으론 딱히 초기 준비 과정 없이
간단한 교육을 듣거나 시험을 치뤄서
응시를 하기 때문에 절차가 간편 했고
국가급은 특정 응시조건을 갖춰야
시험을 응시할 수 있었지만 그만큼
추후의 근무 환경이나 광범위 하게
관련 업무와 직무를 챙길 수 있었죠
솔직히 처음 단순히 마음이 가던건
취득 절차가 단순한 걸 봤었어요
왜냐하면 국가기술쪽으로 보니까
학력이나 경력 사항이 필요한데
아무리 낮은 등급이라도 산업기사라고
2년제 또는 2년동안 관련 전공이나
업무를 채워야 했었거든요
본업을 하는 게 있다 보니 두 조건은
갖추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담당 업무와 진출 방향을 보면
그대로 해도 되나 싶겠더라고요
말로는 민간으로만 취득할 경우
시설 및 식물 관리는 한다고 하는데
막상 진출 후기 같은 걸 찾아 보려니
이것만으론 남긴 글들이 없었죠..
오히려 시설쪽 채용 정보를 보더라도
대부분이 산업기사 이상의 조경 자격증을
취득한 인재를 모집 하더군요
업무도 오히려 재개발 프로젝트에도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큰 그림은 바라지 않았었고
가급적이면 조경 관리사가 되는
방향성으로 봐도 국가급이였답니다
그래서 조금은 힘든 건 감안 해서라도
더 늦기 전에 도전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 봤었는데요
아예 없진 않았고, 오히려 온라인으로
준비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요즘 시대가 좋아진 만큼 온라인
대학 과정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사실 공신력 있는 것으로 관리사 되는 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죠
다른 특별한 방법이 있던 건 아니고
관련 전공으로 2년제 학위를
만들어 주는 과정이였는데
기간도 고작 4개월 뿐이였거든요
대신 일반적인 학교를 가서는
당연히 이 기간안에 하진 못하고
같은 대학 교육기관중에
평생교육제도인 학점은행제를
이용할 경우에만 가능 했답니다
교육부 산하 기관으로 보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고 있는데
그 소속으로 있는 기관이라고 해요
얼핏 보면 사이버대와 같긴 하지만
학년이 없다는 점부터 세세한
차이점이 조금 있는 곳이더라고요
이 곳에서 조경 자격증을 따기 위해
경영 전공으로 전문학사를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의아 했었지만 알고 보니
생산관리 분야로 속한 경영일 때는
동일직무쪽으로 인정이 되어서
시험에 응시가 가능 하다는 것을
자격증 시험을 시행 하는 큐넷,
즉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도 있었죠
그리고 원래대로라면 기간이
4개월로 나올 수는 없었습니다
타전공이라고 해서 36학점만
취득 해도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과정을 이용 하게 됐지만
교육 규정상 한 학기에 최대
24점까지만 취득이 가능 하다고 해요
때문에 두 학기로 해서 최소한
조경 자격증을 준비 하는 기간만
6~8개월정도는 걸리고
이후 시험을 응시하고 합격을 하며
관리사가 되는 시기까진 1년 하고
조금 더 시간이 필요 했었는데
유일하게 수업 외적인 방법으로도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독학사라고 하는 시험 제도를 통해
합격을 해준다거나
컴퓨터활용능력과 비슷한 국가공인
자격증을 1개만 취득해 줄 경우
한 학기 수업만으로도 충분히
36학점을 채울 수 있게 됐었죠
이 과정 자체가 솔직히 다른 절차 보다
기간이 확실히 짧은 편이다보니까
시험 대비를 해줘야 했었는데
공부할 분량이 늘어 나게 되니까
사실 시작 전에 부담을 느꼈었어요
그런데 이 교육 기관에 계시는
선생님께서 일단 본인 말을 믿고
첫학기를 해보며 같이 준비 해보고
힘들다 싶으면 원래 절차대로였던
두 학기로 해보라 하시더라고요
어짜피 반년 정도면 되니까
그 사이 조경 자격증 공부도
여유롭게 하라는 것이였거든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할만 하더군요
온라인 대학 과정이라 강의들이
모두 녹화본 수강 방식이기 때문에
확실히 편리함도 많았었고
학기중에 있는 평가들도 꽤나 쉬워서
공부할 시간은 충분히 나왔답니다
물론 개인 시간의 투자가 필요 하고
귀찮은 점들이 분명 있긴 했지만
그 정도 뿐이지 어렵거나 힘들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던 것 같아요
어짜피 담당 선생님이 학사일정에
대해서 보조 역할을 많이 해주시니
제가 걱정할 게 없더라고요
더불어 많은 요령도 챙겨 주시니까
사실 저는 강의만 틀어 둘 뿐이지
대부분 시험 준비를 했답니다
산업기사 등급으로 응시를 하니까
조경 자격증을 국가급으로 했더라도
생각처럼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서
저는 기간단축 요소도 챙기고
나중에 시험도 모두 한 번에 합격 하며
4개월 준비를 이어 10개월 취득까지
상당히 빨리 이루어낼 수 있었죠
이런 온라인 준비 과정이 없었더라면
처음 얘기 했던데로 민간쪽으로
준비를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러면 생각 하는 관리사직으로도
희망을 갖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렇게 쉬운 절차가 있는데 굳이
민간쪽으로 볼까 싶거든요,
때문에 여러 분들도 향후 저와 같은
방향을 보고 계신다면
단순히 눈앞에만 보이는 방법을
보시지 마시고,
이런 쉬운 과정도 있으니 참고 하셔서
한 층더 공신력 있는 방향으로
준비해 나가 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길어진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 하고,
마지막까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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