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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유아교육 관련 자격증
취득하려고 교대원에 지원했는데요.
상관없는 전공으로 전문대를 나왔고
점수도 너무 낮아서 걱정했지만
국가평생교육제도를 활용해서
온라인으로 3학기 수업 듣고
지원자격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현재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서
학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은 제가 시작하고 합격까지
어떤 절차를 밟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나의 이야기를 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 조금 어색하지만
적어도 제 스토리를 통해
준비하거나 계획 중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
뭔가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시작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지금은 아동학을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고
교육대학원에 합격했지만
시작하기 전에는 상경계열로
전문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이었죠.
세무회계 쪽으로 배웠지만,
사실 제가 원한 것도 아니었고
이 분야에 재능이 있거나
혹은 비전을 느끼지도 못했습니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고
부모님께 말도 해보고 그랬지만
반대에 부딪혀 결국 그냥 다녔어요.
물론 저도 그만두면 딱히 할 게
없어서 설득을 못한 것도 있었는데
막상 졸업을 하고 보니까
상황이 더 심각했습니다.
마땅히 할 것도 없고 고민 많았는데
이전부터 관심이 조금 있었던
유치원선생님이 눈에 들어왔죠.
자세히 알아보면서 담당 멘토님과
이야기를 나눠보게 되었는데
비대면으로 보육교사2급도 따고
교대원에 가서 유아교육 자격증,
준비해서 유치원선생님도
병행할 수 있더라고요.
유치원에서 선생님으로
근무하려면 2급이 필요한데
이걸 받으려면 관련 전공으로
4년제 대학교에서 교직이수하거나
유아교육대학원에 진학해서
양성과정에 다니는 방법이 있는데
저처럼 비전공 출신 전문대
졸업자는 방통대 유교과나
교대원이 가장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지원자격은
있으니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였는데
멘토쌤의 이야기를 듣고
또 직접 알아보니까
커트라인이 진짜 엄청 높아서
지원만 가능하고 합격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방법은 학력을 개선해서
지원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보육2급도 취득하면서
아동학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유교과 전공으로 양성과정에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기간적으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많이 달랐는데
담당자님과 이야기도 해보고
또 혼자서 고민하면서
어차피 시간들여서 준비하는 건데
이왕이면 결과가 더 좋은 방향이
미래에 훨씬 좋을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똑같이 하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 과정이지만
그렇다고 추가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통된 과목을 이수해서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었어요.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8과목 정도의 대면 수업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었는데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였고
다음이 학사학위였습니다.
유아교육 자격증은 어쩌면
저한테 가장 작은 이유였을지도...
아마도 최종 목표였기 때문에
조금 멀게 느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거 하나 남아서
완전히 '올인'하는 상태입니다!
저는 혼자서 알아본 건 아니고
아는 동생이랑 같이 해서 그런지
그래서 더 빨리 정보를 얻었고
좋은 선생님도 많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정말 많은 분들이
국가평생교육제도를 활용해서
유아교육 자격증 준비를
시작하시는 것 같았는데
실제로 제가 합격해서 보니까
여기에도 학은제 출신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라서 그런지
최종학력이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옆에서 도와주시는 멘토쌤도
계셔서 필요한 부분을 확실하게
안내받으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도 병행하면서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었죠.
그리고 최근에 사회적 거리 두기!
이거 때문에 대면 수업도
원격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사실 뭐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더 편했고
만약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계획 중이시라면 서두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들어보니까 원래는 직접 학교에
가서 교수님이랑 수업도 듣고
과제나 발표 이런 게 많아서
일하면서 하기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뭐 온라인으로 해서 모르지만
동생 아는 분은 이걸 예전에 해서
대면으로 했는데 그게 어려워서
중간에 그만두는 분도 있었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방법적으로도 장점이 있고
서류작업이나 행정처리도
멘토 선생님께서 도와주시고
미리 일정도 잡아주시니까
실수 하나 없이 깔끔하게
유아교육 자격증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교육부 정식인가
교육원 소속의 멘토쌤이
담당을 해주시기도 했고
주관하는 곳 자체가 공신력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신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점수를 잘 챙겨놔야
나중에 유아교육 자격증,
유치원정교사2급 양성과정
들어갈 때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도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상당히 간단했고
시간표가 따로 없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시간에 접속해서
시험을 보거나 수업을 들었습니다.
물론 기간이 있기는 한데
14일이나 5일 이렇게 있어서
그 안에 내가 원할 때 접속하고
출석은 중간에 끊었다가 나중에
이어서 보는 것도 가능했거든요.
과제는 강의자료를 참고하거나
멘토님께서 알려주시는 TIP을
활용해서 하면 점수가 잘 나왔고
시험도 온라인이라서 기간 안에
내가 원할 때 볼 수 있었는데
이걸 한 번에 다 볼 필요도 없어서
스케줄 관리도 편하고
무엇보다 감독관이 따로 없어서
부담도 없고 긴장 안 하고 봤습니다:)
이렇게 10개월 정도 시간 동안
수업 듣고 실습도 나가고 하면서
중간에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솔직히 있기는 했습니다.
힘들다기보다는 좀 귀찮았고
뭔가 재미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원래 공부라는 게
재미가 없고 그러잖아요.
결국 또 정신 차려서 했고
멘토쌤도 커리큘럼을 계속해서
수정하면서 케어해 주셨죠.
저랑 동생 모두 원했던
교대원에 합격했고
아직 개강하는 시즌이 아니라
개인 일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 2022년의 1월도 끝나고
2월도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데
제 이야기가 여러분 선택에
뭔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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