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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간섭하고서히 Dec 11. 2024

학점은행제 회계학 비전공자도 1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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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회계학을 통해 비전공자도

1년 만에 학위를 취득한 박○현입니다!


저는 2년제 마케팅 전공을 졸업하고,

규모 있는 직장에 취업해 경력을 쌓으며

성실히 일해왔던 상황이었는데요


몇 년 뒤 회사의 경영 상황이 불안정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직을 결심했지만

전혀 관련 없는 업무를 맡게 되었어요..


초반엔 당황했지만, 경제적 여건과

초기 적응 문제로 일단 최선을 다하며

현실에 맞춰 임해 보기로 했답니다


일 자체는 쉬운 편이라 무리 없었지만,

크고 중요한 프로젝트에 투입되면서

전공 지식 부족이 크게 느껴지다 보니


이직은 둘째치고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해

학력을 보완하기로 했지만 야간대학이나

편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이 섰는데요


그러던 중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주관하는

원격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단기간에 학위를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짧은 기간 내 회사 안에서

더 나은 기회와 인정을 받아 업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었는데요


제가 거친 스토리를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하는데

읽으시는 분들께 작은 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도를 알고 시작한 건 아니었는데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현실적으로

오프라인 출석은 어렵다고 결정해


 원격 학위에 대해 알아보며

방통대와 사이버대를 접하게 됐는데,

몇 가지 단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학년제로 운영되고 입학 시기가

정해져 있어 제가 목표로 하는 기간에

맞추는 게 어려워 보였죠


또한, 편입이라는 경로도 고려했지만

최소 2년 이상의 재학 기간이 필요해서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교육부가 운영하는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 기존의 불편함이

대부분 해소된 방식이라 느꼈어요


국가 주관으로 일반 학위와 동일한 효력을

지니며 교육부 장관 명의로 학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더라고요


평가, 과제, 시험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일과 병행하기에 정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학년제가 아닌 총점제로

필요한 점수만 이수하면 되는 구조라

효율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죠!


특히 비전공자도 2학기 만에 끝낸

사례를 보며 저도 해볼 만하겠다며

기대감도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1:1로 끝까지 도와주신다는

전문가님이 계신다고 해서 상담을 받고

수월하게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학점은행제 회계학 과정을 통해

학사 학위를 준비하는 건

독특한 것들의 연속이었는데요


일반 대학처럼 학년 개념이나

졸업이라는 절차가 없고,


필요한 점수만 모으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원래 학점은행제 회계학 학위를

보유하려면 총 140점을 이수해야 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으로

대학처럼 이수 구분을 해서 들어야 하는데


나라에서 학기당 24점, 1년에 42점

제한이 있어 온라인 강의로는 보통

3년 반 정도가 걸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행히 수업 외에 추가적인 방식으로

학점을 얻어 기간 단축을 할 수 있다고 알려주시니

그때 가서야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양한 경로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지만

활용도가 높았던 건 자격증으로


회계 분야에선 전산, 재무, ERP, FAT, TAT,

세무 자격증 등이 포함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종목마다 배점을 달랐지만 수업을

대체할 수 있으니 효율적인 선택이었죠


다만 전공 외에도 교양과 일반까지

채워야 했기에, 독학사 시험 제도를

병행하며 필요한 나머지를 보충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자격증과 독학사,

온라인 강의를 조합해 효율적으로


비전공자도 1년 만에 끝낼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직장인 인걸 인지하고

선생님께서 전체적인 학습 지원과

종강 후 행정 처리까지 알려주신다고 하니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고 느껴

곧 바로 학점은행제 회계학을 위한

수강신청까지 하게 되었어요!!





몇 주 뒤, 학점은행제 회계학 과정을 위한

공식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고정된 스케줄표 없이 운영되었기 때문에

퇴근 후나 주말을 활용해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편리했답니다


녹화된 강의는 매주 한 번씩 업로드되었고,

끝까지 재생하면 출석으로 인정되어

2주 내 시청만으로 출결 관리가 가능했죠


출석 점수가 성적의 기본이 되었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었으며,

멘토님의 세심한 지원도 큰 도움이 됐어요


중간에 리포트 작성과 평가 항목이 있었지만,

제공된 참고 자료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험 준비에 있어서는 요령과 팁을

선생님께 배운 덕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과정을 넘어갈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점차 수월해지면서 본업과 학업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었고, 남은 시간엔

자격증 준비에도 집중할 수 있었어요


결국 계획했던 모든 가산점을 확보하며

1년 내로 학위와 자격증 목표를 모두

완성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종강 후에는 몇 가지

행정 절차를 완료해야 했었는데요


이 절차들은 매년 정해진 시기에만

진행 가능해서 일정 관리가 중요했고,

시기를 놓치면 연기될 위험도 있었답니다ㅜ


다행히 저는 멘토님께서 실시간으로

공지와 가이드를 제공해 주신 덕분에

큰 문제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고요!


그렇게 학점은행제 회계학 커리큘럼을

단 1년 만에 끝내고 4년제 졸업장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기뻤답니다 ㅎ


모든 과정에서 비전공자인 저를 책임감 있게

이끌어 주신 멘토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는 확신이 들었는데요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상담을 통해 본인만의

명확한 계획을 세우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모두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시길

응원하며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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