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민 Aug 20. 2019

한심한 나와

나를 지켜보는 너

쉬운 동작 하나에도

땀을 뻘뻘 흘리는 나와


그걸 지켜보는 너


말해!


누나가 한심해서

쳐다보는거 아니라고...


멍!

작가의 이전글 가을이 오나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