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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하민
Aug 20. 2019
한심한 나와
나를 지켜보는 너
쉬운 동작 하나에도
땀을 뻘뻘 흘리는 나와
그걸 지켜보는 너
말해!
누나가 한심해서
쳐다보는거 아니라고...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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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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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마케팅을 하면서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종종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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