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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하민
Aug 26. 2019
종이책
: 가을의 감촉
활자의 시대는 갔다고 하지만,
아직도 손 끝에 스치는
거칠거칠한 종이 촉감이 좋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는
쓰윽 쓰윽 종이 소리
책
을 넘길 때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한 종이 냄새
이것들이 내 오감을 뒤덮을 때
비로소 가을이 왔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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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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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마케팅을 하면서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종종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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