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의 여정
안녕하세요.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및 북토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모임은 특별한 장소에서 이야기 및 북토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1. 대상
까미노 다녀오셔서 까미노 블루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까미노 가기 위해 생각에 가득하신 분들
까미노 생각하면 벌떡 일어나 걸어시는 분들
나이 연령 성별 불문하고 까미노에 관심 있으신 분들
아무것도 모르지만 마음이 있으신 분들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2. 일시
2025년 9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 물고기자리
(스파게티·파스타 전문)
주소 :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8-48
3. 회비 : 만원 (음료 및 간단한 간식준비)
4. 신청방법
좌석 확보를 위해서 아래 계좌로 회비 입금 및 댓글로 신청부탁드립니다.(20명 한정)
순례길 준비 중이신 길이 있다면 함께 기입 부탁드립니다 (ex)프랑스 길, 포르투갈 길 등등)
댓글 순서에 따라 참석이 불가능 할 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계좌번호 3333174808152 카카오뱅크(김병환)
5. 상세 진행 순서
1부 프리미티보 길 소개 및 "길 위에 작은 쉼표, 산티아고" 북토크
2부 까미노 데 산티아고 나눔의 시간
6. 산티아고 순례길 나눔의 시간 초대 글
7년 동안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오며, 해마다 다시 그 길을 찾게 되는 마음에 대해 스스로에게 자주 물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여행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길은 제 삶의 일부가 되었고, 해마다 다시 걷는 마음은 조금씩 달라지면서도 더 깊어졌습니다. 이번에는 그 마음에 대해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산티아고를 걸었던 마음, 그 길이 우리를 다시 부르는 마음, 그리고 그 길이 우리 안에 남아 있는 마음을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라기보다는, 산티아고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자리입니다. 길을 떠나기 전의 설렘, 기대, 혹은 막연한 두려움까지 그 모든 마음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순례길에서 만난 바람과 햇살, 고요한 순간들, 낯선 이들과의 짧은 인연, 그리고 걷는 동안 마주한 나 자신.
그 모든 경험 속에서 피어난 마음들을 함께 풀어보며, 우리 각자의 걸음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품었던 마음을 나누고 싶은 순례자님들, 이 조용하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에 편하게 함께해 주세요. 우리 각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다시 그 길을 걷는 마음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7. 북토크 안내
물고기자리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는 그녀는 늘 환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아픈 남편을 대신해 가장의 역할을 해온 그녀는 삶의 쉼과 의미를 찾기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첫 여정은 가장 험난한 ‘프리미티보 길’. 고요한 자연 속에서 묵묵히 걸으며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 길은 그녀에게 용기와 평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후 매년 순례를 이어가며, 길 위에서의 만남과 묵상은 그녀의 삶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순례는 그녀의 일상이 되었고, 카페에서의 일상과 순례길의 경험은 그녀를 더욱 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앞으로도 그녀는 자신만의 길을 조용히 걸어갈 것입니다.
8. 책 소개
길 위에 작은 쉼표, 산티아고 (나 자신을 찾아가는 모든 여정)
괜찮아, 같이 밥 먹자 (서툰 하루를 살아가는 날들 위에 따뜻하게 놓인 마음 한 숟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