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평일 아침잠이 많은 나는 남편과 같이 밥을 먹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주말 아침은 늘 남편과 수다를 떨며 함께 간단한 브런치 타임을 가진다.
냉장고 털이용이자 소소한 취미생활로 간단한 요리를 하고 나서 커피 한잔과 함께 거실 탁자에 앉아 수다를 시작한다.
오늘은 뭐하고 놀지? 오늘 집안일은 어떻게 나눠서 할까? 오늘 뭐 맛있는 거 먹을까? 오늘 날씨는 어떨까? 이거 먹고 산책 갔다 올까? 장 볼 거 뭐 있지?
7월의 작작은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