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오쉬

천천히 사는 법을 배운 지 8개월

by 김씨네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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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오쉬에는 작고 유명한 돌산이 하나 있다.

그 이름은 한국말로는 솔로몬산이라고 하고 현지어로는 슐라이만산이라고 한다.


그곳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다.

뒤편에 자세히 보면 천산이 보인다.


솔로몬이 이곳에 기도하러 왔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그런데.. 정말 솔로몬이 여기까지 왔을까? 의문이 든다.

진실은 아무도 모르나... 진실로 보이진 않는다~~


때로는 운동을 위하여,

때로는 사람들을 사귀기 위하여,

때로는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때로는 나 자신을 위하여,

때로는 기도하기 위하여,

때로는 할 일이 없어서(?)

이곳을 자주 올랐다.


이곳 정상에는 이맘이 이곳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해주는 곳이 있다.


*이맘은 이슬람 종교지도자를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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