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동기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8월 11일에 마감하는 산업인력공단 자소서 1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하리하리 오픈카톡방 (일반/금융)>
우리 공단 채용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본인이 공단에 관하여 알고 있는 내용(주요사업,조직특성,인재상,대내외 환경 등)과 연계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
[지방대 등 산적한 문제를 현장중심적으로 풀다]
두 가지 이유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지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첫째, 현장 지향적인 조직특성에 매료되었습니다. NCS가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되고, 현장에 완벽히 안착하도록 조직까지 개편했습니다. 이런 공단에 어울리는 직원이 되는 데 제가 가진 현장 중심적 사고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디자인 씽킹 동아리를 직접 만들고, 그 안에서 300개 가게가 참가하는 규모로 미리내운동 캠페인을 키우기 위해 현장을 누볐습니다. 이후, B2B 구매 아웃소싱 회사에서도 주 1회, 주요 고객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구매 프로세스를 완성했습니다.
둘째, 지방대의 위기를 보면서 K-MOVE 스쿨 운영의 방향성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문 인력을 확보해 지역 중소기업에 배치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산업인력공단으로서는 지방대의 붕괴를 주시해야 합니다. 각 지방대의 캐릭터를 잡고, 이 곳에서 공부하면, 어떤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확실한 세팅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디자인 씽킹 동아리를 만들었을 때만 해도 개념이 생소해 다단계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꾸준히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면서 뚜렷한 성과를 선호하는 MZ세대 후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30배까지 규모를 키웠습니다. 이 노하우를 K-MOVE 스쿨 운영에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련의 경험을 공단 발전에 활용하겠습니다.
(개요)
현장중심, 현장에 답이 있다.
NCS가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되게 하려는 노력 중, 특히 현장에 NCS 등 관련 제도 안착하도록
나 역시 현장 중심적 사고를 항상 갖고 있었다.
경영학 이론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지향형 사고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
그래서 디자인 씽킹 동아리를 만들어 프로젝트를 만들고 진행함.
미리내운동 같이 전국 300개 가게가 함께 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가게를 돌아다님.
이전 회사에서도 b2b 구매 아웃소싱, 공장 고객사 같은 경우는 1주일에 하루 이상 방문, 현장 목소리 반드시 청취(이 과정 거쳐서 구매 프로세스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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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방대가 위기,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해짐,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지방대 각각의 캐릭터 확립이 필수.
지방 인력 양성 후, 중소기업에 배치하는 과정에서 지방대가 위기면, 첫 단추부터 문제가 생기는 것. 이 위기 돌파하는 데 산인공이 도움 줘야 함.
나도 처음에 만든 동아리, 다단계 아니냐고 함. 그도 그럴 것이 그 당시엔 디자인 씽킹 개념이 생소해서.
굴하지 않고, 다양한 성과를 냄. 일단 결과를 만들어 내면, 손에 잡히는 것이 있어야 움직이는 mz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봤기 때문.
내 판단은 주효함, 30배가 커짐. 지방대 고유의 캐릭터를 만들고, 그걸 일관되게 이어가면서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야 함.
k-move 스쿨 운영에 참고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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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작업물엔 반영 안 된 개요
지역별/중소기업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운영 +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 지원
역전의 신 역시 중고등학교를 돌면서 멘토링한 것도 철저히 참가하는 학생들 의견을 사전에 청취해 소재 선정. 맞춤형 운영.
연사 섭외도 철저히 강의 듣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진행, 내부 자원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면, 외부에서 데려오기도 함.
사전에 연사 pool 확보, 연사들의 강연 능력 향상을 위해 주기적인 세미나 진행.
(참고 URL)
(추가 자료 확인하고 싶은 분들)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