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포부+이를 위해 내가 해 온 준비과정(노력)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3/6 2359에 마감하는 SPC삼립 영업 자소서 3번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보시고, 유료문의 필요하신 분들은 hori1017 카톡 주셔요. 카톡 주시기 전에 댓글 확인 바랍니다.
3. SPC삼립 입사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 왔는지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5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데이터의 전략적 활용으로 완성될 저만의 영업매뉴얼]
B2B와 B2C를 하나로 관통하는 저만의 영업 노하우를 완성하고 싶습니다. 데이터를 세세하게 파악해 조금이라도 뒤쳐지는 매출 카테고리가 있다면, 부진의 원인 및 해결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고객들은 어떤 걸 주로 검색하는지 마케팅 부서 등과 머리를 맞대 메가트렌드를 확인하고, 이를 제가 담당하는 지역에 매칭시키는 작업도 진행하겠습니다. 무조건 본사의 지침만 따르기보다는 다양한 데이터를 두루 살펴보면서 유연하게 변화를 가져가다 보면, 어느새 저만의 영업 매뉴얼이 완성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디테일한 영업전략을 도출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역량은 B2B 구매 아웃소싱 회사에서 일하며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20여개 고객사를 관리했고, 그들이 매일 발주하는 걸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사소한 자재 하나라도 유심히 살펴보고, 유사 고객군과 비교한 결과, 고객들의 효율적 비즈니스에 필요한 안목이 생겼습니다.
이 역량을 활용해 여러 성과를 만들었는데, 그 중 대한제강의 공장과 본사 간 구매 시스템을 일원화시킨 게 생각 납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원화를 진행할 경우, 회사 전체 비용이 30% 이상 절감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통합구매를 통해 규모의 경제가 완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작업을 위해서는 주문 제작을 하는 부품들의 스펙을 입수하는 게 중요했습니다. 이는 공장과 기거래를 하던 협력사들이 갖고 있었고, 이들에게 그 정보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들을 설득할 때도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대한제강 평택공장과 유사한 카테고리의 고객을 제시하고, 이 곳들과 거래를 시작하게 된다면, 얻게 될 매출 확대분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을 협력사 pool에 등록시키는 대신, 자재 스펙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D2C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SPC삼립의 영업 담당자로서 제가 가진 이 역량을 십분 활용하겠습니다.
(개요)
-. 모든 채널을 아우르는 저만의 영업 노하우를 완성하고 싶다.
-. 베이커리보다는 푸드 영업에 더 집중하고 싶다(이유: 베이커리는 이미 잘 하니까)
-. 자사 플랫폼인 베이킹몬 영향력/이용률 확대에 더 힘을 싣겠다.
-. 데이터 분석력을 기반으로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매출 카테고리에 집중한다.
-. 주요 고객들이 어떤 걸 주로 검색하는지 등 데이터에 기반해서 트렌드 파악: 이건 마케팅팀 등에게 자문을 구함.
-. 고객들의 메가트렌드를 담당 지역 내 고객군과 매칭
-. 세부적인 영업전략에 있어서 유연하게 변화를 가져갈 수도 있어야 한다고 본다.
-. 모든 답은 매출/발주/재고 데이터 및 고객들의 검색 패턴 등에 다 숨어 있다고 본다.
-. 정리해 보자면,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디테일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 이전 회사에서 근무하며 관련 역량을 길렀다.
-. B2B 구매 아웃소싱 회사였고, 동시에 20여개 고객사를 관리.
-. 고객사가 매일 발주하는 걸 꼼꼼히 살펴봤다. 작은 자재 하나라도 유심히 살펴봤고, 그게 어디에 쓰이는지 파악함.
-. 그 과정에서 발주 패턴, 어떻게 하면 고객이 더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보였다.
-. 특히, 생산공장이 고객사 중 90% 이상이었기 때문에 각 고객사들의 발주 데이터와 현장 상황 등을 열정적으로 살펴보면서 비용절감 전략을 모색할 수 있었다.
-. 그 중에서 공장과 본사의 구매 시스템을 일원화시킨 게 대표사례
-. 데이터를 보니까 일원화를 진행할 경우, 회사 전체의 비용이 30% 이상 절감될 거로 확인됨
-. 통합구매로 인한 규모의 경제가 만들어지기 때문.
-. 사전에 발주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주문을 해서 제작하는 부품들이 多
-. 이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놓는 게 필요했다.
-. 공장과 기거래하던 중소 협력사들을 회사 내 정식 벤더로 편입시키는 작업을 했다.
-. 이들을 설득시킬 때도 데이터를 활용했다.
-. 현재 납품하는 대한제강 평택공장과 유사한 고객 pool 정리 후, 경쟁입찰 방식으로 협력사 정해짐.
-. 회사에 협력사로 등록되면 얻게 될 매출 확대분이 약 이 정도 된다고 전달.
-. 이렇게 해서 협력사들을 pool에 편입시키는 대신, 라인에 맞게 제작을 하던 자재의 스펙을 정확히 전달받음.
-. 데이터를 적극적/전략적으로 활용해서 고객사, 협력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게 만들었다.
(참고자료)
-. 여기 기사에 보면, D2C란 얘기가 나옵니다.
-. 그리고 모든 회사는 결국, 마진을 많이 먹는 게 중요한데, 자사몰인 베이킹몬에서 판매가 더 많이 되면, 이익이 많이 남겠죠.
SPC삼립 ‘옴니 푸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3년 내 매출 4조-영업이익 1100억 목표 - 식품음료신문 (thinkfood.co.kr)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