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7월 16일 18시에 마감하는 롯데백화점 식품/F&B MD 1번 예시를 갖고 와 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유료 문의 필요하신 분들은 오픈 프로필로 연락주시고, 연락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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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백화점'과 '식품·F&B 영업/MD' 직무에 지원한 동기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① 당사 지원 이유 ②해당 직무 지원 이유 ③입사 후 커리어 목표 순서대로 자세히 기술하시오.) 995/1000
[혁신의 아이콘, 롯데백화점]
명동상권의 부활을 염두에 두고 선제적으로 롯데영플라자를 식품관으로 바꾼 통 큰 결정을 한 롯데백화점에 매료돼 지원했습니다. 이는 백화점의 기존 문법을 완전히 탈피한 결정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저를 더욱 사로잡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 역시 그간의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남들과는 조금 다른 결정을 해 오며 저만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입니다. 경영학과 국어국문학을 이중전공했고, 학부생 때도 동아리를 직접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디자인 씽킹이란 개념을 들여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성 동아리를 만들었고, 30배 정도로 규모를 키웠습니다. 이후, 회사에서도 구매 일원화 프로젝트 등 능동적이고 도전적인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이런 저의 혁신 DNA를 롯데백화점에서 성과로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해당 직무에 지원한 건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 백화점이란 공간에 대한 개념이 사람들 사이에서 바뀌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식품 및 F&B가 있다고 봤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맛집을 가기 위해 백화점에 갑니다.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들에게 유명맛집이 몰려있는 백화점은 또 하나의 체험공간입니다. 둘째, 제가 가진 디테일함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직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은 얇아지지만 식생활에 있어서만큼은 프리미엄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상황, 고객 니즈 등을 종합적으로 아울러서 식품 소싱이 이뤄져야 합니다. B2B영업을 하면서 100여개 고객사들의 시시콜콜한 니즈를 모두 맞춰 주며 기른 디테일함이 빛을 발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입사 후, 제가 몸담게 될 지점 근처 고객들의 데이터를 꼼꼼히 분석해 그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식품을 소싱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관악점을 맡아 다소 거리가 있는 서울대상권 근처 1인가구들까지 흡수하겠습니다. 저 역시 1인가구로서 그들이 어떤 걸 원하는지 확실히 알기 때문에 그런 지점을 아우르는 식품 소싱을 통해 매출 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참고한 기사/콘텐츠 라인업)
cf. 입사 후 포부에 쓴 관악점 관련 콘텐츠
> 두 번째 기사는 1997년, 상당히 오래 된 것이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젊은 층 비중은 높다고 판단이 들어서 가져와봤습니다.
> 첫 번째 블로그가 현재의 관악점 근처 및 지점 리뷰를 담은 소중한 콘텐츠라 참고해야 된다고 봤구요.
롯데백화점 식품/F&B MD 1번 예시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