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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실컨설턴트 Jan 19. 2023

케미있는 조직

"강요하면 열정 없는 ‘조용한 파업’을 합니다. 못 믿는 조직은 규칙을 정하고, 믿는 조직은 역할을 줍니다."
- 송길영/ 데이터과학자


이렇게 거대하고 위대한데도 그 간단한 결정을 못합니다. 그래서 간을 보고 눈치를 봅니다. 재택근무 이야기입니다. 소통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졌는데 한 자리에 모여야 소통이 잘 된답니다. 역할을 줄 능력이 없는 겁니다. 역할을 못준다면 내 무릎에 앉혀 놓아도 일을 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는 척하는 척척박사만 만드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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