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실컨설턴트 Jul 15. 2021

유행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없단다.
묻고싶다. 그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데?
정의는 없고 개념만 난무한다.

옛날 아프리카에 한 마을에 많은 여자들이 죽어갔다. 사람들은 공포에 쌓였다. 그래서 또 죽었다. 사람은 죽는데 그게 뭔지 몰랐다. 뭔지 모르니 해결책도 없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 년 전에 쓴 글인데, 이제 이 개념을 얘기하는 사람도 찾기힘들다...
트렌드를 쫓는 삶이 위험한 이유다.

작가의 이전글 다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