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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두민 Jan 06. 2022

가장 집중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찾아라

2과 계획성취의 효율성을 높이는 7가지 방법

집중시간을 확인해라


여러분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아는가? 모른다면 반드시 확인하고 체크해봐라! 사람은 항상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집중을 가장 잘할 수 있는 시간을 알고 그 때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것도 굉장히 효율적이다. 만일 여러분이 저녁에 집중이 잘되더라도 아침에 업무나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찾아보아야 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유한하고 공평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침시간과 오후시간을 골고루 사용하여 하루에 맡고 있는 업무를 처리하고 편안한 쉼을 누려라.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여기서는 ‘피버 타임’이라고 얘기하겠다. 그런데, 직장인의 입장으로 ‘피버 타임’이 되는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12시, 오후 3시 – 오후 5시다. 누군가는 이것을 보고 “제일 집중 안될 때인데..”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상 이 ‘피버타임’은 가장 어수선하고 집중력이 분산되는 시간이다. 업무가 시작되면 정신없이 사람들이 움직일 수도 있고, 전화가 울려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시간대를 잘 살펴보고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자신의 ‘피버 타임’으로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때 여러분의 가장 중요한 업문들을 처리하기 아주 효율적인 시간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위를 집중하기 위해 정리하라


여러분의 주위를 집중할 수 있도록 치우고 정리하라. 또한, 어떤 일이 생겨 집중을 중단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 중단이 정말 필요한 중단인지, 불필요한 중단인지, 때에 맞지 않는 중단인지 확인하라. 필요한 중단이 아니면 SNS, 중요하지 않은 통화 등을 의식에서 제외시켜라. 만일 다른 사람들이 묻는 질문들에 답변하는데 힘을 쏟지 않도록 예의 있게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여러분이 주도해야 한다. 스마트하게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남들이 가장 집중하지 못할 때에 여러분은 피버타임을 만들어 적게는 2시간에서 많게는 3시간정도를 오전, 오후 합해서 2번이나 가질 수 있다. 그리고, 그 때 몰입하여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면 그 후의 쉼을 누릴 수 있다. ‘피버 타임’을 찾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면 여러분이 전쟁을 나섰다고 생각해보라. 여러분은 전쟁을 할 때 고지를 점령해 적을 마주하고 싶은가 아니면 밑에서부터 올라오면서 싸울 것인가? 고지의 유리한 점을 안다면, ‘백이면 백’ 높은 곳에서부터 전쟁을 치룬다고 얘기한다.




피버 타임은 전략적 우위이다


이 말 대로, ‘피버 타임’은 전략적인 위치에서 전투를 버리는 것과 같다. 전략적인 위치에서 싸울 수 있으면 전쟁을 계획한대로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이처럼, 집중의 시간을 찾는 것이 전략적 요충지를 차지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여 그 하루 일과들과 전쟁을 치른 후 승리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다. 


시간계획을 이루는 것은 단순하게 ‘할 일 목록’을 만들고 그것들을 하는 것만이 아니다. 시간관리를 성취하려면 전략적인 요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반드시 적용할 필요가 있다. 헨리 월슨은 이렇게 얘기한다. “다이아몬드를 찾는 사람이 진흙과 수렁에서 고생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다듬어진 돌 속에서는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무런 노력없이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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