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 탈출을 위한 부동산 이야기
가장 먼저 자신의 무기가 될 청약통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필수 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나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납입 팁을 드리자면, 매달 25만 원씩 꾸준히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공분양에서는 얼마나 오래 그리고 많이 납입했는지가 당첨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예치금의 경우, 민간분양을 신청한다면 거주 지역과 지원하는 평수에 맞춰 각 지역별로 정해진 예치금을 모집공고일 이전에 미리 넣어두어야 합니다.
아파트의 종류에 따라 당첨 기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국민주택(공공분양)은 LH, SH 등 공공기관에서 짓는 아파트로,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신청자는 무조건 무주택자여야 하며, 청약통장에 저축한 총액이 많은 순서대로 선정됩니다. 반면, 민영주택(민간분양)은 래미안이나 자이처럼 민간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를 말합니다. 이 경우에는 점수가 높은 사람을 뽑는 가점제와, 운에 맡기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합니다.
내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특별공급(특공)
신생아, 다자녀 완화(2명), 신혼부부, 생애최초, 배우자 가입기간 합산(최대 3점) 등 평생 한 번만 쓸 수 있는 ‘치트키’입니다. 먼저 내가 해당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일반공급
특공 자격이 없다면 일반공급에서 승부를 봐야 합니다.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통장 가입 기간 등을 따져 미리 내 청약 가점을 계산해보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약홈 접속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사이트나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세요.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여 관심 있는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 공고 내용을 꼭 살펴보세요. 이 기준에 따라 모든 자격이 결정되니 빠짐없이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은 특별공급 또는 1순위 신청일에 맞춰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면 됩니다.
집값을 한 번에 다 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당장 필요한 건 계약금뿐이죠.
- 계약금(분양가의 10~20%) : 당첨 후 계약 시 요구됩니다. 가능하면 본인 자금으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 중도금(분양가의 60%) : 집이 지어지는 2~3년 동안 건설사와 제휴된 은행에서 집단대출을 받게 됩니다.
- 잔금(분양가의 20~30%) : 입주할 때 납부합니다. 보통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중도금 대출을 갚고, 남은 금액을 내는 게 일반적입니다. 잔금이 부족할 경우는 건축기간동안 아파트 시세가 상승했으면 제2금융권에 추가 대출도 가능합니다만 이자율이 좀 높습니다.
1. 청약통장 만들기, 2. 목표 설정, 3. 가점 미리 계산, 4. 청약홈에서 신청, 5. 계약금 등 자금 준비!
이런 순서로 차근차근 준비하면 내 집 마련까지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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