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아이린, 정국, 박지훈, 정채연, 데프콘(!!!)
이 다섯 명의 공통점은?
바로 그 유명한
무대 위의 엔딩 요정들이란 사실!
(자~ 레전드 엔딩 짤들 보고 가실게요~)
아-
우리를 홀리는
저 치명적인 눈빛,
상큼한 미소...
(날 가져요 엉엉)
단 몇 초 가량,
그 짧은 순간 동안 이루어진
이들과의 아이콘택트는
우리들 마음 속에 영원히 캡쳐되고,
(틀림없이 나를 본 게 분명하다!)
우리 일생의 러닝타임들은 온통
엔딩 요정들로 채워지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난다.
(본격 팬질 입문기)
그런데
은혜로운 비주얼 대폭발로
매 회마다 수많은 짤들을 생성하는
본격 대량 짤 생산 공장
MBC의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드라마계의 엔딩 요정이 떴다!!!
무대 위에서 매력 뿜뿜하던 SF9 로운 그는,
지금 <어하루>의 엔딩 요정으로 열일 중...
말해도 기억 못해! 어차피 곧 OO이 바뀌니까!!!
어하루의 레전드 엔딩으로 손꼽히는
8회 엔딩 씬 이후,
일주일이 넘나 길게 느껴졌습니다.
(어하루 피디님 쟌인한 사람...)
첫사랑보다 끝사랑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빛나는 네버 엔딩 스토리로 기억될
당신의 원픽-★
어하루 최애 엔딩 장면을 골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