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짝사랑

by 요나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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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
혼자 사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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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다가오면
어느새 나의 시선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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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한 곳만 바라봤지만
마주쳐도 스쳐가는 계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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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볼 수밖에 없는 꽃은
오늘도 할 수 없이 시듭니다.

인스타그램: @darker_street

요나 작가


https://www.instagram.com/darker_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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