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가려서 해도 됩니다

MT0022 사무엘상 20:18-33a

by 김진호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이르되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삼상 20:30)


아들

요나단에게

아버지인 사울은

해서는 안 될 말들을

합니다.


요나단의 어머니인 아내까지

들먹입니다.


자녀에게

그런 말을 하면

자녀는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또 그렇게 말하고

다른 사람을 향하여서도

그렇게 또

말할 것입니다.


평생 보아야 할

가족 간에는

더 말을 가려서 해도

됩니다.


상처가 되는 말은

마음에

생채기를 냅니다.

쌓이면 상처가 됩니다.


시간이 흘러

잊혀진 기억이 되면,

알 수 없는 거부감과 거리감으로

작용합니다.


말을 가려서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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