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 포스텍
2022년 포항에 개소하는 Apple Developer Academy와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지역 간 경제적 발전과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Apple의 한국 내 주요 투자의 일환이다.
Apple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포스텍)와 손잡고 한국의 첫 번째 Apple Developer Academy와 Apple 최초의 제조업 R&D 지원센터를 내년에 개소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그동안 한국에서 수십만 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온 Apple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한다.
Apple Developer Academy와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지역 간 경제적 발전과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Apple의 주요 투자의 일환으로 공교육에 대한 지원도 이에 포함된다.
윤구 Apple Korea 제너럴 매니저는 “Apple은 한국에서 함께 해온 오랜 역사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며, 미래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게 될 의미 있는 투자를 확장하게 되었다”며 “Apple Developer Academy와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한국 개발자와 기업가, 학생들에게 핵심적인 기술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국가적인 경제적 기회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Apple의 Apple Developer Academy와 제조업 R&D 지원센터를 경상북도에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며, “Apple의 투자는 경상북도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경제적 기회를 발굴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의 협업을 통해 이 지역에 새로운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무환 POSTECH 총장은 “우리는 Apple과 손잡고 Apple Developer Academy와 제조업 R&D 지원센터를 내년에 개소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국가와 세계에 이바지할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최첨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려는 POSTECH의 그동안의 헌신에 기초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 같은 계획은 한국의 기업가, 학생,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배움과 진로에 대한 기회를 선사하고 세계 경제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포항의 POSTECH에서 개소하는 Apple Developer Academy와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첨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Apple Developer Academy는 iOS 앱 생태계에서 기업가, 개발자,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이 일자리를 얻고 또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iOS 앱 생태계는 한국에서 20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9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Apple Developer Academy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19세 이상의 한국 거주자라면 학력이나 코딩 경력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수개월 내 이뤄질 예정이다.
Apple의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전국의 제조 중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스마트 기술 및 친환경 기술에 대한 최첨단 트레이닝을 지원할 예정이다. Apple이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 도입하는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국내 제조 중심 중소기업에게 Apple의 전문가 및 장비들을 직접 연결시켜 중소기업이 자사의 기술과 공정,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지역 공동체 발전과 경제 강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인 교육에 대한 오랜 헌신의 일환으로, Apple은 전국의 학교 및 지방 교육청과 협력해서 수 천대의 iPad를 지속적인 전문가 지원과 함께 전국의 학교와 저소득층 가정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Apple의 커리큘럼인 Everyone Can Code와 Everyone Can Create는 교사를 위한 무료 리소스와 함께 내년부터 한국어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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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識記錄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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