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몇 주 동안 전 세계 iPhone 사진작가들이 Shot on iPhone 접사 챌린지에 참여해 자신이 찍은 최고의 접사 사진을 응모했다. iPhone 13 Pro 및 iPhone 13 Pro Max로 촬영한 이미지를 통해 아주 미세한 디테일까지 인상적으로 포착해냈다. Apple은 10명의 Shot on iPhone 접사 챌린지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중국, 헝가리,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 태국 및 미국 출신으로, iPhone 사진작가가 세계 각지에서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수상작은 apple.com 및 Apple 인스타그램(@apple)에 소개되며 일부 도시에서 옥외광고로도 전시될 예정이다.
iPhone 13 Pro 라인업은 iPhone 사상 최강의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사용자는 최초로 어디서든 선명하고 근사한 접사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이전에는 전문 카메라 장비를 보유한 사람만 활용하던 사진 촬영 테크닉에 이제 좀 더 많은 사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수상작은 접사 촬영의 핵심이 아주 작은 피사체를 크게 확대 포착해 평범한 피사체를 비범한 이미지로 변신시키는 과정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거미줄에 맺힌 이슬방울, 강아지 털에 내려앉은 눈송이, 동굴의 모습을 한 히비스커스 꽃, 자그마한 탄산수 거품에 둘러싸인 딸기 등 맨눈으로는 자칫 간과하기 쉬운 놀라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아난드 바르마(Anand Varma), 아펙샤 메이커(Apeksha Maker), 피터 매키넌(Peter McKinnon), 패디 차오(Paddy Chao), 리 익 킷(Yik Keat Lee), 아렘 듀플레시스(Arem Duplessis), 빌리 소렌티노(Billy Sorrentino), 델라 허프(Della Huff), 카이앤 드랜스(Kaiann Drance), 패멀라 첸(Pamela Chen) 등 전 세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수상작을 선정한 이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바다 유리,” 귀도 카사넬리(Guido Cassanelli) (@laion.ph). iPhone 13 Pro Max로 촬영.
사진작가의 소감: “바다에 버려진 유리는 해안에 실려오기까지 바닷속에서 수천 마일을 여행하면서 파도에 의해 표면이 깎인다.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바닷가를 거닐다가, iPhone 13 Pro Max로 접사 촬영을 시도해보기 위해 작은 바다 유리 파편을 줍기로 마음먹었다. 사진 중앙의 유리 내부에서 신비로운 일이 일어나는 것 같았다. 호박색처럼 보였다. 그 질감이 마음에 쏙 든다."
“잘 촬영한 사진은 우리를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귀도 카사넬리의 아름다운 이미지는 영묘하고, 비현실적이며, 신비롭기까지 하다. iPhone 접사 렌즈로 찍은 게 분명하지만, 완성된 결과물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다. 사이키델릭한 색채가 대단히 매력적이다." — 빌리 소렌티노
“접사 기능을 사용하면 작은 세상이 확대되는데, 이 사진이 바로 완벽한 예시이다. 솔직히 피사체가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지만, 혼돈 속에 대칭이 있고, 여러 가지 선명한 색상과 어우러져 굉장히 흥미로운 이미지가 완성되었다." — 리 익 킷
“동굴” (히비스커스), 마르코 콜레타(Marco Colletta)(@marcolletta.1). iPhone 13 Pro로 촬영.
사진작가의 소감: “강렬한 그림자로 강조된 꽃잎의 감싸는 모양이 탐험할 준비가 된 깊숙한 동굴을 연상시켰다. 초점을 꽃 내부에 유지함으로써 히비스커스가 자연스럽게 프레임을 구성하도록 연출하여 보는 이가 그 아름다움의 일부가 되어 몰입하게 만들고 싶었다. 접사 모드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새로 장만한 iPhone 13 Pro로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있는 새로운 기능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그 가능성을 탐구하기 시작하면서 접사 모드에 애착이 생겼다. 접사 모드를 통해 내 눈에 들어오는 거의 모든 것을 현실과 다른 추상적인 피사체로 탈바꿈하는 가능성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 기능은 내 상상력에 진정으로 날개를 달아주었다."
“이 이미지의 풍부한 질감과 색상은 다른 응모작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전경의 연초점 효과(soft focus)는 보는 이를 끌어당기는 훌륭한 구성 요소이다.” — 델라 허프
“측면 접사 촬영은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배경이 사진을 어수선하게 만들지는 않는지까지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꽃잎이 마치 무언가를 감싸 안고 소중히 간직하는 것처럼 꽃봉오리를 감싸고 있는 사진 구도가 마음에 든다. 빛과 그림자가 평온함을 느끼게 해 준다.” — 패디 차오
“자연에서 발견한 예술” (거미줄), 프라즈왈 초귤(Prajwal Chougule) (@prajwal.photos). iPhone 13 Pro로 촬영.
사진작가의 소감: “나는 자연을 사랑하고 iPhone 13 Pro와 함께 이른 아침 산책하는 것을 즐긴다. '골든 아워(golden hour, 해 뜰 무렵이나 해 질 무렵 온 세상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시간)'에 자연은 가장 아름답게 빛나기 때문에, 사진작가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촬영 시간대이다. 거미줄에 맺힌 이슬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마른 거미줄에 이슬이 진주처럼 매달려 목걸이처럼 보이는 모습에 매료되었다. 자연이라는 캔버스에 그린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졌다."
“단순하고 선명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미지의 전형적인 본보기이다. 물방울이 화려한 진주알처럼 매달려 거미줄에 정교한 모양을 만들었다. 무척 근사하다.” — 아렘 듀플레시스
“이 이미지는 너무 완벽해서 일러스트레이션처럼 보일 정도이다. 거미줄에 가지런히 늘어선 이슬 방울의 섬세한 디테일까지 포착해냈다. 대다수의 사람이라면 주변에 있더라도 그냥 지나치고 말았을 피사체다. 물방울에 일종의 조화가 엿보인다. 언뜻 보기에 피사체가 무엇인지 한눈에 바로 알아차리지 못할지도 모른다.
iPhone은 배경이라고 할 만한 것이 명확히 없는 상태에서도 아주 미세한 디테일에 초점을 맞추는 데 있어 환상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 아펙샤 메이커
“자유의 물방울” (백합), 다니엘 올라(Daniel Olah) (@danesduet). iPhone 13 Pro Max로 촬영.
사진작가의 소감: “백합과 대비를 이루는 자그마한 물방울을 강조하는 것이 기획 의도였다. 어두운 배경을 설정하고 백합에 스튜디오 스팟 조명을 비췄다. 꽃의 모양이 마음에 들었다. 아래쪽 꽃잎이 이미지의 가운데 부분에 초점을 유지시켜, 물방울뿐만 아니라 꽃의 수술까지 돋보이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구도를 감상하는 희열을 느끼게 만드는 일종의 리듬이 사진 안에 있었다.
“이 이미지는 네덜란드 거장이 그린 꽃 회화를 떠오르게 한다. 배경이 꽃의 윤곽을 잘 살려주고, 화려한 붉은빛, 초록빛, 푸른빛이 선명한 검정과 대비를 이루며 두드러지게 부각된다. 이미지의 가운데 부분에 빛이 반사된 물방울은 눈물일지도 모른다. 이 이미지가 보는 이의 감정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 아렘 듀플레시스
“선명하게 표현된 이미지라는 게 정말 마음에 든다. 중앙의 물방울이 의심의 여지없이 초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식물의 가장자리까지 깔끔하게 표현되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초근접 촬영을 한 것치고는 색상 왜곡이나 윤곽의 오류가 거의 없다. 검은 배경이 아주 고급스러운 순수 예술 작품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데 기여했다. 이런 예술품이라면 거액을 지불하더라도 기꺼이 구매할 것이다. — 피터 매키넌
“잎사귀에 햇살이 비친 순간,” 트레버 콜린스(Trevor Collins) (@trevor.photos), iPhone 13 Pro로 촬영.
사진작가의 소감: “햇살이 내 창에 내리쬐어 잎사귀 하나하나의 미세한 세포까지 모조리 비춘 '골든 아워'의 찰나를 포착한 이미지이다. 내 책상에 놓여 있는 떡갈고무나무 잎사귀를 찍은 것이다. 책상 위에 있다 보니 온종일 이 식물을 들여다보곤 한다."
“평범한 잎사귀가 사실은 이렇게 정교한 모양인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잎사귀 뒷면에 비춘 빛이, 평상 시라면 눈치채지 못했을 숨은 구조와 연결의 세계를 드러낸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다." — 아난드 바르마
“여러 층으로 겹겹이 쌓인 구도가 마음에 들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사진에서 iPhone이 구현한 피사계 심도는 초점이 어디인지 명확히 알려주며, 전경을 완전히 분리해 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하는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보여주는 놀라운 사례다.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술로 구현한 피사계 심도 효과의 완벽한 예시이다. — 피터 매키넌
“탄산수에 빠진 딸기,” 애슐리 리(Ashley Lee) (@ashley.photo). iPhone 13 Pro로 촬영.
사진작가의 소감: “사진 촬영을 통해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피사체를 보다 비범한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것은 내면의 창의력을 발산하는 재미있는 퍼즐로 언제나 자리해왔다. 이 사진을 위해, 주방 냉장고 안에 있던 딸기와 탄산수 캔이라는 두 가지 사물을 이용했다. 주방 카운터에 투명한 화병을 놓고 화병에 탄산수를 따르고는 검은색 종이를 배경으로 사용했다. 그런 다음, 탄산수를 넣은 화병 안에 딸기를 떨어뜨리고 가만히 기다렸다. 딸기 표면에 서서히 기포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질감이 완전히 바뀌었다. 딸기 표면에 맺힌 탄산수 기포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면서, 접사 촬영으로 포착할 수 있는 디테일의 수준에 새삼 깜짝 놀랐다. 검은색 배경을 바탕으로 선명한 빨간색이 두드러지는 것이 마음에 들어, 딸기를 피사체로 선택했다. 이 선명한 대비는 딸기와 기포에 시선을 집중시켜, 딸기가 우주 공간에 둥둥 떠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이 사진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선명하게 포착한 움직임과 딸기의 광채가 기분 좋게 전달된다." — 카이앤 드랜스
“사진작가는 접사 모드를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딸기라는 소박한 피사체의 섬세한 질감을 잘 표현해냈다. 최고조에 도달했을 때 포착한 기포의 에너지가 멋지다." — 패멀라 첸
“화산 용암” (해바라기), 아빅 몬달(Abhik Mondal) (@abhik_mondal_photos). iPhone 13 Pro로 촬영.
사진작가의 소감: “지난 12월에 iPhone 13 Pro를 새로 장만한 후 접사 기능에 매료되어 꽃, 곤충, 식물 등 다양한 피사체를 촬영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매일 저녁 으레 하는 산책길에 마트에 들렀는데 꽃다발이 내 눈에 들어왔다. 중앙 부분에서 꽃잎 가장자리까지 서로 대비되는 색채가 펼쳐지는 모습을 비롯해 세밀한 디테일을 지닌 이 아름다운 해바라기가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다발을 집으로 가져와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보기로 곧바로 결정했다.”
“식물과 꽃 사진은 접사 촬영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로, 아빅 몬달의 해바라기 사진은 iPhone의 성능을 여실히 드러내는 훌륭한 사례이다. 꽃잎은 변화무쌍한 꽃과 씨앗으로 보는 이를 안내한다. 대비, 질감 및 영리한 구도 설정 덕분에 이 사진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 빌리 소렌티노
“이 사진을 보고 있자니 세상이 내 손안에 있는 것 같았다. 3등분의 법칙으로 꽃의 구도를 설정하고, 프레임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할 여지를 남긴 이 접사 사진의 섬세한 질감은 참으로 놀랍다. 이 꽃의 비주얼은 나를 이미지 속으로 끌어들인다.” — 리 익 킷
“벌집” (강아지 털에 내려앉은 눈송이), 톰 리브스(Tom Reeves) (@tomreevesphoto). iPhone 13 Pro로 촬영.
사진작가의 소감: “이 이미지는 올겨울 어느 아침에 우리 강아지와 함께 맨해튼 리버사이드 공원가를 따라 산책하다가 찍은 것이다. 강아지가 첫눈을 보고 감탄할 때, 꿀 빛깔의 곱슬곱슬한 털 사이로 이 자그마한 눈송이가 떨어졌고, 나는 금세 사라질 눈송이의 결정 구조를 포착할 수 있었다.”
“이 이미지는 보는 이의 공감을 자아낸다. 눈이 녹아 사라지기 전 가장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서 잘 볼 수 있는 것처럼, 눈송이를 휩쓸어버릴 매서운 겨울바람이 사진에서 느껴지는 듯하다. 사진작가는 움직임과 생명력으로 가득한, 사진 너머의 이야기까지 들려주는 섬세한 디테일을 포착해냈다." — 패멀라 첸
“이게 진짜 눈송이일까, 아니면 작은 보석일까? 접사 모드로 눈송이를 디테일까지 우아하게 포착했으며, 강아지의 털은 금실처럼 보인다.” — 카이앤 드랜스
“숨겨진 보석” (잎에 맺힌 물방울), 지라삭 판피안신(Jirasak Panpiansin) (@joez19). iPhone 13 Pro Max로 촬영.
사진작가의 소감: “육안으로는 거의 감지되지 않는 이 자그마하고 반짝이는 보석 같은 물방울은 열대 폭풍우가 지나간 후 엽저(葉底)에 섬세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iPhone의 렌즈를 통해 들여다보니 진정한 광채가 보였다. 클로즈업하면, 강렬한 선명도로 반짝거리며 떠오르는 태양이 비추는 빛을 포착하고, 그 아래에 있는 잎맥의 정교하고 유기적인 기하학적 무늬를 확대해서 드러냈다. 이 이미지는 자연을 압축해서 보여준다.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의 세계가 아주 작게 만들어진 것이다."
“너무나 매력적인 이미지이다. 부드러운 질감과 진한 초록빛이 정말 좋다. 물방울에 반사되고 확대된 모습도 보는 사람을 확 끌어당긴다." — 델라 허프
"잎의 표면 질감을 밝히는 동시에 내부 구조를 드러내는 이 이미지의 다채로운 빛이 마음에 들었다. 눈길이 머물고 더 탐구하도록 만드는 힘이 있는 사진이야말로 성공적인 사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 이미지는 그런 측면에서 아주 성공적이다.” — 아난드 바르마
“마지막 개화” (튤립), 호지산(Hojisan) (@hojisan_ins). iPhone 13 Pro Max로 촬영.
사진작가의 소감: “세 살배기 아들이 집에서 튤립이 개화한 순간을 포착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아들과 같이 꽃을 감상하다가 iPhone을 꺼내 들고 꽃이 햇살을 받아 꽃잎에 완벽한 그림자가 드리워진 순간을 포착하려고 시도했다. iPhone을 꽃 가까이 가져가자, 접사 모드가 자동으로 켜지고, 꽃잎의 디테일이 최대치로 살아났다. 잠시 후 바람이 불어와 꽃잎은 날아갔다. 개화는 찰나에 불과했지만, 자연이 준 선물인 튤립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이 사진은 그림과 다를 바 없다. 내 눈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은 선명한 빛과 은은한 빛을 고르게 다듬은 iPhone의 HDR(고명암 대비) 기능이다. 꽃잎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오묘한 느낌을 준다. 멀리서 보면, 피사체를 인식하지 못할 것이다. 호지산은 햇빛이 강렬한 날이라는 변수를 감안하여 iPhone의 노출 설정을 조절해 배경의 균형까지 잘 맞췄다. 여러 톤으로 변화하는 색상과 꽃잎의 미세한 선까지 또렷하게 포착했다는 것이 이미지의 완성도를 높였다." — 아펙샤 메이커
“호지산이 촬영한 사진의 비대칭적인 구도와 형태가 아름다웠다. 의도적으로 추상적으로 표현한 이 이미지는 네거티브 스페이스(negative space, 피사체가 차지한 이외의 공간)마저 다채로운 질감과 형태 못지않게 인상적이다." — 빌리 소렌티노
iPhone 13 Pro 및 iPhone 13 Pro Max는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및 망원 카메라 등 진보된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 모든 시스템은 Apple이 설계한 A15 Bionic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는 한층 넓어진 ƒ/1.8 조리개를 탑재해 저조도 환경에서 92% 향상된 성능으로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새로운 렌즈 디자인, iPhone의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에 최초로 적용된 오토포커스 성능, 첨단 소프트웨어는 피사체가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는 인상적인 접사 이미지 및 동영상을 사용자가 촬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나만의 접사 사진을 시도하기 위해 출사를 나가야겠다는 영감을 받은 iPhone 13 Pro 및 iPhone 13 Pro Max 사용자를 위한 팁을 소개한다.
피사체에 충분히 가까이 다가간다. 최대 2cm(약 1인치)까지 가까이할 수 있다.
주요 초점을 프레임 중앙 근처에 맞춘다. iPhone 접사 촬영 시 가장 선명한 초점이 바로 그곳이기 때문이다.
특정 초점을 설정하고 싶을 경우, 뷰파인더 영역을 탭 한다.
울트라 와이드 시야각을 포착하려면, 배율을 5배로 확대해 촬영한다. 또는 피사체를 프레임 가득 채워 여백이 남지 않게 포착하려면 1x 배율로 촬영해본다. 1x 배율로 프레임 설정을 유지한 채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면 iPhone은 자동으로 카메라를 전환한다.
iPhone 카메라 기능 및 더 자세한 iPhone 촬영 팁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의 Apple Store 매장에서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제품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한 무료 교육 세션인 Today at Apple 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를 기념하기 위해, 빌리 소렌티노, 델라 허프, 패멀라 첸은 Apple 뉴욕 5번가에서 고객과 접사 촬영 기술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iPhone으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하는 비결도 공유한다. 참석자는 사진 촬영에 대한 대담은 물론, 관련 팁을 배우고 iPhone 13 Pro로 직접 접사 사진을 찍어보는 실습도 경험하게 된다. 고객은 apple.com/today를 방문하여 거주 지역과 가까운 매장의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KMUG 애플에 대한 모든 것. 케이머그
知識記錄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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