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인 화가 김낙필





깨끗한 물도 때가 끼는데

물때가 생기는데

하물며 사람이 때가 안 끼고 허물이 없을까

씻고 닦아도 생기는 때는

세상이 더러워져서 그렇다


세상이 오염돼서

사람도 때가 끼고

물마저 때가 끼는데

잔뜩 때가 낀 인간들이 정치판을 좌지우지한다

청렴한 이들은 다 죽었는가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애국 의인들은 다 사라졌는가


도둑질하라고 도둑놈들을 국회에 보내고

나라의 운명도 사기꾼에게 맡겨야 하는 작금의 세태가 끔찍하다

이럴 바에야 이번 대선은 미친놈 또라이 소리 듣는 허풍쟁이 사이코를 찍어야겠다


그럼 망하든 흥하든 둘 중에 하나겠지

사기꾼 도둑놈에겐 나라 못 맡기겠다


물도 때가 끼는데

사람이 때 안 타기는 정말 하늘에 별 따기와 같으니

어찌하누ᆢ

어찌하누ᆢ


배구선수 농구선수 축구선수 야구 용병 선수들 다 스카우트하는데

우리 대통령으로 차라리 독일 메르켈 전 총리나 오바마 선수 스카우트하면 안 될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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