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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오후
때
by
시인 화가 김낙필
Jan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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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도 때가 끼는데
물때가 생기는데
하물며 사람이 때가
안 끼고 허물이 없을까
씻고 닦아도 생기는 때는
세상이
더러워져서 그렇다
세상이 오염돼서
사람도 때가 끼고
물마저 때가 끼는데
잔뜩 때가 낀 인간들이 정치판을
좌지우지한다
청렴한 이들은 다 죽었는가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애국 의인들은 다 사라졌는가
도둑질하라고 도둑놈들을 국회에 보내고
나라의 운명도 사기꾼에게
맡겨야 하는 작금의
세태가 끔찍하다
이럴 바에
야 이번 대선은 미친놈 또라이 소리 듣는 허풍쟁이 사이코를 찍어야겠다
그럼 망하든 흥하든
둘 중에 하나겠지
사기꾼 도둑놈에겐 나라 못 맡기겠다
물도 때가 끼는데
사람이 때
안 타기는 정말 하늘에 별 따기와 같으니
어찌하누ᆢ
어찌하누ᆢ
배구선수 농구선수 축구
선수 야구 용병 선수들 다 스카우트하는데
우리
대통령으로 차라리 독일 메르켈
전 총리나 오바마 선수 스카우트하면 안 될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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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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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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