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희망 노트에 쓴 행복 이야기
실행
신고
라이킷
1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노란 보석
Mar 13. 2024
히포 형
히포형
노란 보석
3개월 기다려 암 수술 날짜 잡았는데
선생님이
안 계신단다
몸은 썩어가는 데
큰 병원 빨리 가보라 해서 왔는데
선생님이
안 계신단다
아파서 죽을 것 같은 데
하늘을 올려다보니 비가
내린
다
가족들이 땅을 치니
찬
바람이 분다
선생님들이 더 아프단다
단체로 병이 났단다
히포형 세상이 왜 이래
keyword
선생
절규
환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