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란 굳어진 창문틀의 먼지를 제거하는 것.... 그래서 한 번쯤은 저 창가를 지나가는 햇살을 방 안으로 들이는 것이다. 햇빛을 두려워하는 인간이 세상과 소통하겠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이념이다. 창문이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우리는 그 집을 두려워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방안에서 죽어갔음으로.... 두렵다.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