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주차]
레드벨벳, "Chill Kill"
소연&윈터&리즈, "NOBODY"
엔하이픈, "Sweet Venom"
[2023년 11월 4주차]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태연, "To. X"
드림캐쳐, "OOTD"
[2023년 12월 1주차]
에이티즈, "미친 폼"
유키카,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2023년 12월 2주차]
엔믹스, "Sonar (Breaker)"
서술은 세련됐지만 구조는 고리타분해
YG 스스로도 뭐가 다른지 모를걸
붉게 물든 융단 위로 비극을 경쾌하게 덧칠하는 잔혹동화
영점을 맞췄으니 이젠 과감하게 방아쇠를 당길 차례
고급 재료들로 잡탕 끓이기
갈수록 천편일률적으로 퇴화하는 하이브의 프로듀싱
절제보단 폭발이 어울리는 팀인데
케이팝에 안티드롭이란 역병이 돈다
결국, 시티팝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는 유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