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그 소문난 천재들의 잔치에 먹을 것 없네 [W]

by 박정빈

[2026년 4월]

악뮤, "소문의 낙원" /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캣츠아이, "PINKY UP"
탑, "완전미쳤어!"
키스 오브 라이프, "Who is she"
플레이브, "Born Savage"
유나, "Ice Cream"
아이린, "Biggest Fan"
킥플립, "눈에 거슬리고 싶어"
영파씨, "we don't go to bed tonight"


* 이번 주 WEEKLY PICK!은 없습니다.


악뮤, "소문의 낙원" /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 ★★☆ 5점

이찬혁은 왜 솔로 앨범에서 보여준 자유로운 송라이팅 감각을 팀 단위 작업물에선 꽁꽁 숨기고 시인과 촌장 따라하기에 스스로를 가두는 걸까


캣츠아이, "PINKY UP" : ★★★ 6점

테크노 붐을 주도하겠다는 야심은 좋지만, 조금만 더 성의를 보여주길


탑, "완전미쳤어!" ★☆ 3점

하드웨어는 여전하지만 음악에는 OS 업데이트가 필요해

키스 오브 라이프, "Who is she" : ★★ 4점

키스 오브 라이프는 이런 심심한 탑라인을 쓰는 팀이 아니었는데


유나, "Ice Cream" : ★★ 4점

디스코 퀸의 자리를 빼앗기에는 너무 무딘 칼날


플레이브, "Born Savage" : ★★ 4점

15년이 지나도록 놓지 못하는 케이팝과 <Black Skinhead>의 지겨운 동거

아이린, "Biggest Fan" : ★★★ 6점

세련된 편곡의 잠재력을 온전히 개화시키지 못한 아이린의 미흡한 소화력


킥플립, "눈에 거슬리고 싶어" : ★★★ 6점

하이퍼 록의 에너지는 여전하지만 슬슬 변주의 방향은 고려해둬야 할 때


영파씨, "we don't go to bed tonight" : ★★★ 6점

그동안 보여준 뛰어난 장르 이해도에 비하면 아쉬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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