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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itic Nov 24. 2015

오르락 내리락

오늘은 어째서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했을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고 싶다

네 치즈케이크 맛을

사과향 요구르트 맛으로 바꾸어버린 홍차처럼

나도 네게 무언가 되고 싶다



Do ho Suh,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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