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항상 미완성 - 꿈을 완성하려 하지 말자

꿈은 반드시 과거가 아닌 현재 진행형.. 그리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꿈이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꿈이 있는 사람은 그냥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꿈이 없이 살아간다면 세상은 온통 검은색과 회색빛으로 물들 것이다.

꿈을 갖는 것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방향성과 동기성을 부여한다. 꿈의 바퀴가 계속 돌아가면 사람은 언제나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행동해야 하며, 계획과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배움과 변화를 즐겨야 한다.

항상 주위를 둘러보거나 책과 TV, 유튜브, SNS에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꿈은 인간과 항상 공존하는 중요한 파트너처럼 느껴진다.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있으면 그 꿈은 우리에게 맞게 크기가 조정되어 의미 있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동안 항상 꿈을 가지고 살아가야 된다. 꿈을 가진 자는 살아있는 사람이며, 꿈이 없는 자는 이미 죽어버린 사람이다. 항상 죽지 않고 살아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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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일 때 꿈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고, 학생이 되니 꿈은 부모님이 원하는 착한 아들이 되는 것이었다. 군대에 가서 군인일 때 꿈은 빨리 사회에 나가는 것이었고, 사회에 나와서 20대가 되니 세상이 불공평해 보였다.

20대 후반에 꿈은 뒤늦게 찾은 나와 인생을 같이 걸어가 줄 여인과 결혼하는 것이었고, 30대에 꿈은 사랑하는 아내와 내 가족들과 돈도 많이 벌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었다.

이제 40대의 중년이 되어 나의 꿈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다.

정말 시간은 쉴 틈 없이 흘러가는데 살다 보니 '정말 꿈이라는 존재가 없었다면 나는 정말 살아있었을까?'라는 생각을 문득하게 된다. 종교가 없는 사람이 종교를 가지는 것과 꿈이 없는 사람이 꿈을 찾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꿈은 항상 미완성이다.

꿈을 완성하려고 하지 말자.

꿈은 반드시 과거가 아닌 현재 진행형

그리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