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성진 Oct 24. 2022

꿀벌

졸고  있는 10월

굿모닝~♡


가을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 10월

부지런한 꿀벌이

온화하게 뿌려지는 햇살을 긁어모아

꽃에게 먹이며

꿀이 모이도록 보채는 듯합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하루를 응원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나팔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