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 사람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한
소녀의 목소리를 들은 날부터
며칠간 힘들었다.
“엄마”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귀에 쟁쟁했다.
마치 나를 부르는 것 같아서…
동시에 내 딸은 아니라 안심을 하는
내 이기심을 본다.
얼마나 맞으면 사람이 죽는 걸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절박할 때
잡아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리 허망하게
갈 수 있을까?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