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우리는
낯선 밤거리를 걸었다.
후 불면
하얀 입김이
새어 나와
어두운 허공을 떠다녔다.
반짝이는 불빛들은
왜 그리도 시리게 보이던지….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