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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단단 Jun 20. 2022

장성규 청담동 65억 빌딩 잘 샀는가?


방송인 장성규씨의
청담동 건물주 기사가
한창이다.






청담동 명품거리의 Dior 건물과 CUCCI 건물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자...

위치는 대략 요정도 만...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건물 외관은?







거래 내역도
확인해 보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6년도에는 너무 비싸게 거래된 것 같고
'21년도에는 거의 시세대로 거래된 것 같고
꼬마빌딩의 가장 명품은
청담동이라고 하는데

법인명의로 샀다고 하니,
향후 매도 시에는
법인세 20%에서
정리될 것 같다.
꼬마빌딩은 법인매수가 많다.

최근에 비♥김태희 부부도

① 정지훈 (60% 지분 개인명의)
② 김태희 (40% 지분 법인명의)

이렇게 매수했다.





[단독] 장성규, 청담동 65억 건물주 됐다
진향희 기자
입력 : 2022.02.11 09:02:25 수정 : 2022.02.11 1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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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39)가 65억 청담동 건물주가 됐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장성규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주)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지난해 10월 청담동 소재 지상 4층 규모 빌딩(대지면적 71.3평 건물면적 250평)을 65억원에 매입했다.

2020년도에 설립된 해당 법인은 장성규가 사장을, 아내 이유미 씨가 이사를 맡고 있는 사실상 가족회사로 방송 관련 콘텐츠 및 사업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장성규는 수십억원의 대출을 받아 해당 건물을 매입했는데, 향후 방송 관련 사업 목적으로 과감한 투자를 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에스 부동산중개 양진호 이사는 “13년 된 건물로 매입 건물 앞에 있는 도산대로변 프리마 호텔이 최근 4085억에 매각됐다”며 “프리마 호텔은 아직 개발 미정이기는 하지만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나 고급 펜트하우스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개발이 이뤄질 경우 본 건물 이면 상권은 고급 업종으로 탈 바꿈 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지난 2019년 프리랜서 전향 후 봉인해제 된 입담으로 대세 방송인으로 급성장 했다. 아슬아슬한 멘트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일명 ‘선넘규’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으며, 예능 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재능을 발휘해왔다.

한 방송에서 자신의 급증한 수입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밝혔다. “아나운서 때보다 한 달에 20배 가까이 올랐다” “제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액수를 벌고 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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