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에게 매도한 건물주는 얼마를 벌었나?
빌딩 고수들은
빌딩으로
어떻게 돈을 버는지
살펴보자
비♥김태희 부부가 건물을
매도 했다고 했을때...
다들 건물은 이제 끝이라서
손절한다고 했다.
기사를 확인해 보자.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소위 '꼬마빌딩'을 매각해 큰 차익을 거둔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는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변곡점에 다다른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자산을 굴리며 전문가의 관리를 받는 연예인들이 잇따라 자산처분에 나섰다는 점에서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하는 등 연예인들의 상가건물 매도가 잇따르고 있다.
비의 아내인 배우 김태희가 2014년 132억원에 샀던 서울 역삼동 빌딩을 지난 3월 203억원에 팔았고 배우 하정우도 2018년 73억여원에 사들인 화곡동 스타벅스 건물을 지난 3월 119억 원에 매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도 배우 전지현, 이정현, 손지창-오연수 부부, 한효주,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 등의 빌딩 매각소식이 전해졌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2215485361985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5/05/2BL2463M3VEEVBKG3UJCCVKF5M/
그런데 결론은
무엇이었는가?
갈아타기 였다.
비도 매도하고
김태희도 매도하고
둘이서 합쳐서
공동구매로
똘똘한 큰걸로
갈아탄 것이다.
그렇다면 비♥김태희 부부는 어떤 건물 샀는가?
그러면 그 부부에게 매도한 건물주는
어떻게 투자를 했고,
얼마를 벌었는가?
그 건물에 대해서 확인해 보자.
단순히 기사만
보지 말고
본질을 파악하자!
위치는
서초구 서초동
147평 대지의 건물을 매수
'11년 3월 : 620억 (4억 2,200만/평당)
매도 완료
'21년 6월 : 920억 (6억 2,630만/평당)
요약
'11년 3월 : 620억
(4억 2,200만/평당)
'21년 6월 : 920억
(6억 2,630만/평당)
매수와 매도 차익을
분석해 보자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확인해 보자
결론
이 건물 투자자는
법인명의로 매수했다면
약 158억 정도를 투자해
10년 만에 세후 약 213억에 대한
수익을 봤다
빌딩 고수를
본 받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