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콘텐츠 #마케터 #공개구직 #스타트업
지난 글들을 보면 아실 수도 있겠지만 퇴사 후 새로운 일을 찾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일이나 혹 다른 일들이라도 맡기고 싶으시다면 <제안하기>로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브런치에서 여러 글을 쓰고 있는 구안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글을 써왔고 20대 생존기라는 글로 제가 사는 날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게시되어 있는 글은 300개 정도이고, 이전 부족한 글이 부끄러워 숨긴 글까지 합치면 2017년부터 천 개는 넘게 작성해왔습니다. 다음 메인, 카카오뷰가 있기 전 카카오톡 메인에 대여섯 회 정도 노출되었습니다.
총 조회수 1,000,000(2022.12.05 기준 97.5만)
단일 조회수로 가장 높은 것은 98,000. 그 다음은 70,000입니다
다음과 같은 업무가 가능합니다.
글쓰기 : 카피라이팅, 아티클 등 전반적인 글쓰기. 외부 아티클 편집 및 수정.
이미지 작업 : GTQ 1급 및 간단한 이미지 수정
SNS 관리 및 업로드
간단한 영상(파이널컷)
인턴 6개월 간 일주일에 3개 발행이라는 혹독한 과정을 거치고, 홍보팀에서는 언론대응 및 전반적인 업무를 익혔습니다. 특출난 재능이 있다고는 못하지만 빠르게 적응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 및 능력을 발휘 가능하고 제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면 좋고, 제 글을 재밌게 읽고 제안 주시고 싶은 자리가 있다면 그 또한 감사히 받아들이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트렌드를 쫓기 위해 매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및 과학기술 분야를 다루곤 했습니다.
직장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수익모델이 존재하고,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
멋진 아이템만 있는 곳보다 멋있는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수익을 내는 곳이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수익을 내지 못하는 회사에서는 제 역량이 부족해 회사의 성장을 돕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2. 수평적이고 합리적인 문화가 있는 회사
맡은 업무만 하지는 않고, 다양한 업무와 잡무마저 맡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걸 감내하는 건 회사의 성장과 동료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태풍이 불면 돼지도 날듯이 회사 전체가 성장하면 저 또한 성장하리라고 믿기에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평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일을 한다는 믿음을 주는 회사면 좋겠습니다.
3. 좋은 동료/문화가 있는 회사
저 자신부터 좋은 동료가 되겠습니다. 먼저 다가가고 한 사람으로서 사랑받는 조직의 일원으로 합류하고 싶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같이 일할 수 있는 비슷한 업무를 맡은 사수와 동료가 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어떤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맡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필요로 하며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제안하기> 로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메일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연락 주시면, 노션으로 정리한 이력서를 전달드리겠습니다.
메일로 주고받은 내용에 대해서는 제삼자에게 노출하지 않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