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작업
2022년, 임인년에 작업했던 포스터로,
를 담았다.
당시 총 2가지 시안으로 준비했는데,
또 다른 시안은 호랑이가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으로 운영 프로그램을 표현하고자 했었다.
그리고 당시 위의 시안이 채택되어 보다 복잡했던 이미지들을 덜어내서,
심플하면서도 한국적인 이미지가 돋보기에 작업했었다.
처음엔 조금 위엄있는 얼굴로 표현하고자 했으나, 아무래도 프로그램 참여자의 연령대가 다양하다보니
아이들의 시선에도 맞춤이 필요하여 좀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수정했다.
지금 보니, 좀 더 귀엽게 표현했어도 괜찮았을듯 싶다.
당시 코로나가 아직 기승을 부릴 때라,
아쉽게도 오프라인 행사 등은 취소되어 규모가 다소 줄어들었던 것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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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남산골한옥마을 사이트에 가면 '세시/축제' 카테고리에서 역대 축제 및 행사 포스터들을 볼 수 있다.
창작자의 입장을 정말 많이 배려해줬던 남산골한옥마을과의 작업은 당시 2022년 연초에 시작했었고,
마무리까지 기분 좋게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