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펙사 론 와인 시음회.
< 소펙사 론 시음회 >
1. 여러가지의 " 지공다스 "에서 공통적으로 딸기향이 지배적이 라는 점. ( 물론 예외도..)
2. 남 부론의" 라스토 " 라는 생산지역을 요즘 수입하는 곳이 많아서 이유가 궁금해서 여러 수입사 분들에게 물어봤다.
가격대비 농축된 과일향과 맛이 좋으며 2009년에 크뤼로 승격 되면서 수입 하기 좋은 여건을 가졌다는 말씀을 하셨다.
3." 생조셉 " 은 북부 론중에 가장 넓기 때문에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여쭤보았다. 처음에는 작은 마을 이였지만 1970년대부터 인기가 높아져서 마을의 범위가 넓어졌으며 꼬뜨로띠 세컨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꼬뜨로띠에 가까운 밭에서는 여성적인 느낌이며 코르나스에 가까울수록 남성적인 특징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4. 마지막으로 남부 론의 낮은등급 와인에 선입견을 깨버린 문노비노에서 수입하는 " 꼬뜨 뒤 론 기루이 2012 " 농축미와 집중도는 대단하다..에르미따주 블랑과 견줄수 있는 수준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