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허경원illust May 28. 2016

일러스트 작업

한국 도요타

한국 토요타.렉서스 그룹의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일러스트
를 작업 하였습니다.

Toyota/ Lexus KOREA
illust of customer service by K 2016

/
토요타 그룹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구 환경과 인간의 안전에 위해를 가하는 위험한 기계를 판매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라고 배경을 인정하고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어느 자동차 회사도 이 불편한 진실을 먼저 회사 바탕에 두고
차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토요타 본사에 일하는 분들은 남을 배려하고 책임을 다하며, 작가가 캠페인 그림에 본인들의 철학을 다 담을수있게 해주셨습니다.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다보면
늘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성격과 이름을 제게 소개하는데
저 위에 고객상담자는  '도매니저(토(요타)매니저)'
차량정비자는 '티맨' 입니당 ㅎㅎ

전국 토요타, 렉서스 매장 테이블에 그림이 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아니야 오지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