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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 다른 결과.

우리에겐 똑같이 하루라는 24시간이 주어진다.

그렇게 주어진 똑같은 시간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알차고, 의미 있는, 뿌듯하고 보람된 시간이 되기도 하고 허비와 낭비의 가치 없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회사에 다니며 매일 글을 쓰며 7권의 책을 출간했고, 시간을 쪼개가며 작가 겸 심리상담사로 살아가고 있는 나의 경우를 보더라도 시간을 알차게 쓰는 사람들은 자기애가 강하고 목표와 목적의식 또한 강하다.

그래서 아무리 바빠도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 자신을 위한 노력에 열정을 불태운다.

반대로 자기애가 약한 사람들은 시간이 여유 있거나 남아돌아도 딴짓이나 게으름을 피우며 아무렇지도 않게 시간을 허비하고 낭비하며 흘려보낸다.

그러다가 자신이 하는 일이 잘되지 않으면 세상을 탓하고, 사회를 탓하고, 주변 사람을 탓한다.

한 마디로 잘 되면 내 탓이고, 안 되면 남 탓이다.

무지하고 어리석기 이를 데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은 지금도 무심하게 흘러갈 뿐 잡히지도 않고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러니 시간을 잘 활용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웃는 사람과 밝고 긍정적인 사람에게 복이 찾아가듯이 시간도 그런 사람을 좋아하고, 함께 하기를 원한다.

한정된 시간을 무가치한 일에 허비하지 말고 낭비하지 않도록 하자.

시간은 한눈팔지 않으며, 멈추는 법이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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