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좋아질 것이고 나아질 것이다.

고사성어 중에 좋지 않은 일이 생겨 낙담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수 있는 전화위복(轉禍爲福)과 새옹지마(塞翁之馬)가 있다.

'위기가 곧 기회다' 즉 위기 뒤에 기회가 온다는 말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두 번째 탄행 정국과 IMF나 일본의 수출 규제 때의 경제 위기를 반면교사 삼아 잘 극복하면 오히려 체질 개선과 경쟁력 차원에서도 놀라울 만큼 건강해질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희망지수는 매우 낮은 편이다.

현재는 만족하지 않지만 미래는 좋아질 것으로 낙관한다는 것이 공통된 가치관이지만, 계속되는 경제 불안으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낙천적인 정서가 급속하게 수그러들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다.

개개인들이 최악의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의 길을 걸어가려면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필요하다.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해 민음과 확신을 갖자.

혹독한 비바람이 쓸고 간 대지에는 보다 꿋꿋하게 일어서는 삶이 있는 법이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선입견과 고정관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