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을 말하다
그리움이 쌓이고
넘치고
굳어서,
보기 흉하다.
온몸에 덕지덕지
잔뜩 묻히고
널 찾아 헤맨다.
세차게 내리는 비로도
씻겨지지 않는다.
쩍쩍 갈라지게 내리쬐는 태양에도
꿈쩍 않는다.
이렇게 지독한
그리움인데도,
너 하날
이기지 못한다.
너 참,
독하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