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클래스] 학부모와 자녀들을 위한 챗GPT로 과외쌤 만들기
안녕하세요.
챗GPT강사 랑잠언니 강성희입니다.
최근 저는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 지도교수로 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연구하고 또 강의하고 있는데요.
요즘 저는 생성형 AI를 활용 교육의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어요.
어제 새벽에 저는 ‘학부모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자녀지도 학습법’이란 주제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른 새벽이었지만 여행 중에서, 출장 중에서 줌으로 참여하셨는데요.
이 때 강의 분위기를 살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강좌에는 학부모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학원 강사님들까지, 교육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우리 모두의 공통된 목표는 AI를 활용해 아이들이 어떻게 더 잘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었죠.
우리는 ChatGPT를 활용한 교육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중점이었어요. 또 클래스에서 스스로 연습 문제를 만들 수 있는 챗봇까지 만드는 방법을 배웠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들이 단순히 암기 위주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돕는 방법을 배웠어요.
강좌에서 나눈 경험 중, 한 학원 강사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생해요. ChatGPT가 이차함수의 그래프를 그리고 복잡한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반응을 보며, AI가 경제적인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어요.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저는 AI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모든 아이들에게 공평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해요. AI를 통해, 우리는 교육의 격차를 줄이고, 모든 아이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저는 교육의 미래가 얼마나 밝은지 다시 한번 느꼈어요. AI와 같은 기술이 제공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우리는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탐험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미래에 대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AI로 만드는 자녀의 과외'는 그저 시작일 뿐이에요. 앞으로 우리가 함께 나아갈 교육의 여정은 훨씬 더 풍부하고 다양할 거예요. 저는 이 기술이 어떻게 교육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계속해서 탐색하고 싶어요.
우리 모두가 함께 힘써야 할 미래의 교육,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