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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국민이 대통령 임명안을 결재하는 날.

5월 29일(목), 30일(금)은 미리 결재하는 날입니다. 꼭 결재합시다

by 민법은 조변


2024년 12월 3일.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날.

2025년 6월 3일.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날.


대통령 선거일은 주권자인 국민이 대통령 임명안을 결재하는 날입니다.

국민이 6월 3일 대통령 후보 중 1명을 결재하면,

그렇게 뽑힌 대통령은 바로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내가 결재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도록,

우리가 뽑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도록,

꼭 투표합시다.

꼭 결재합시다.


주권자 국민의 결재를 받아 대통령이 제대로 뽑힐 수 있도록 투표합시다. 결재합시다.

우리의 결재를 받은 대통령은 헌법에 따라 선서를 합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대한민국헌법 제66조)."


우리가 결재한 대통령이 우리 앞에서 선서하게 하도록 꼭 투표합시다. 꼭 결재합시다.


지난 6개월 동안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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