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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wyergo Nov 15. 2019

눈과 눈을 보고

조세전문변호사 고성춘

말을 할때 상대방 눈을 쳐다보지 않는다.
눈과 눈으로 이야기하는 게 입과 입으로 애기하는 것과 같다.
눈과 눈을 보고 말을 하는 게 예의다.
근데 다른 시선을 보고 말을 하는 것은 뭔가가 마음에 잘못된 게 있다는 의미다.
적당히 사기쳐야 잘산다는데 아! 세상이여. 증말인가 정말인가? 개탄인가 한탄인가. 보슬비 소리가 소낙비처럼 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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