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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이지픽 Dec 20. 2018

베트남 다낭 여행기 4. 베트남 동


베트남에 처음 가서 돈에 놀랐다. 




쌀국수 가격에도 흠칫 놀라고 




카페에서도 흠칫 흠칫 




나중에 환율에 익숙해지고 나서야 안심이 좀 됐다. 






물론 환율에 적응해도 돈을 낼 때마다 시간은 걸렸다. 

그런 어리바리한 우리를 긴장시킨 사건이 바로 









그때 우리는 모자가게에서 모자를 써보며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과일을 파는 아주머니가 갑자기 사진을 찍어달라며 끼어들었다. 





그리고 용빈이에게 자신의 모자와 과일 광주리를 들어보게 해 주셨다. 





감사한 마음에 과일을 좀 사려고 했는데 





돈뭉치를 꺼내자 가장 고액권을 싹 빼가 버렸다. 





우리가 당황하자 거스름돈을 준다고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말이 안 되는 금액이었다. 




결국 다툼 끝에 돈을 돌려받았다. 





그 뒤로 웅은 돈뭉치를 꺼내 드는 대신 계산기를 내밀게 되었다. 


레이지픽 소속lazypic 직업작가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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